춘천 홍천 우박 쏟아져 농작물 피해

2008-06-12 アップロード · 117 視聴

기상청 예보 뒷북..시민들 대피소동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2일 강원 춘천과 홍천 등 일부 지역에 갑작스런 뇌우와 함께 우박이 쏟아져 놀란 시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하루종일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춘천과 홍천지역에 갑작스런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쏟아진 것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이날 내린 우박은 지름 1㎝ 가량 크기의 것도 목격됐으며, 차량 운행을 하지 못할 정도의 강한 폭우가 20~30분 간 지속됐다.

무엇보다 이날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는 기상청 예보를 믿고 우산도 없이 가벼운 차림으로 나선 시민과 학생들은 갑작스런 우박에 놀라 황급히 건물 안으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또 도심 거리의 택시 등 운행 차량도 갑작스런 뇌우와 우박에 놀라 잠시 운행을 멈추는 등 일대 혼잡이 빚어졌다.

특히 춘천시 남산면 등 농촌지역은 이날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

한 시민은 "기상청 예보 만 믿고 나섰다가 갑작스런 폭우와 우박을 만나 혼이 났다"고 말했다.

이처럼 맑은 날씨가 갑자기 돌변하자 기상청은 오후 5시께 대기 불안정에 의해 천둥이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는 뒷북 기상통보를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지표면의 따뜻한 공기와 상층부의 찬 공기가 상충하면서 대류성 구름대가 형성돼 갑작스런 폭우와 우박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촬영:이태영VJ(강원취재본부), 편집:심지미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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