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모델열전, 최후의 승자는?

2008-06-13 アップロード · 155 視聴

(서울=연합뉴스) (앵커) 디지털 카메라를 고를 때 고려하는 세 가지는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화질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로 광고모델인데요. 광고모델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에 이경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장 잘 어울리는 디카 모델은 누구인가?

시민 인터뷰 소지섭이다. 김태희다 등

수려한 외모의 탤런트 소지섭은 취미가 사진촬영입니다. 취미삼아 올린 사진이 수준급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의 작품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침내 소지섭이 자신이 쓰고 있는 카메라기종의 광고모델로 직접 등장하자 제품의 판매도 급증했습니다. 전문가급인 DSRL시장에서 후발주자였던 소니는 소지섭을 앞세워 연간 1000만대 규모의 신흥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4%가 소지섭을 선택할 정도로 디카모델=소지섭이란 공식을 만들어냈습니다.

인터뷰 이노션(소니 디카 광고대행사) 조성희 차장 : 디카를 실제로 잘 아는 사람이란 이미지가 어필되어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

초점을 잡기 어려운 흰 눈에서 촬영에 몰두한다는 전문가적인 설정이나 고층건물 등도 자연스러운 자세로 촬영할 수 있는 틸트 기능을 강조하기에 사진사 소지섭은 성공적인 섭외였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잘 어울리는 광고모델 2위엔 김태희가 선정되었습니다. 소지섭 같은 사진 전문가 이미지는 아니지만 콤팩트 디카 시장엔 오히려 기능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가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디카 광고의 숨은 의도는 소비자 반응에서도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김태희의 올림푸스 디카편은 설문조사에서 "재미있거나 감성을 자극한 내용이었다"는 항목이 28%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 반면 제품의 특징을 잘 설명한 광고였다는 응답은 가장 낮은 13%를 기록했습니다.

인터뷰 금강오길비 (올림푸스 디카 광고대행사) 장후영 : 제품 기능을 강조하기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광고가 효과적일 것이라 판단했다.

3위와 4위는 비와 장동건이 차지했습니다.

소지섭과 같은 DSRL급 기종의 광고모델로 나선 비는 인도의 갠지스강과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로 모습을 드러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김태희와 같은 콤팩트 디카의 모델로 나선 장동건은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나름대로 선전했습니다.

반면 10년째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업계 1위 캐논은 상대적으로 빅모델을 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빅모델을 쓸 경우 카메라 이미지가 묻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합뉴스 이경태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훈 VJ / 구성.편집 : 전현우 기자

ktc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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