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영상 40년 달린 기차

2008-06-13 アップロード · 727 視聴

40년을 하루와 같이 무사고·정시로 달리며 해마다 수송 계획을 엄수 수행한 붉은기 5105호 기관차를 우리는 평양역 구내에서 맞을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그러니까 이 기관차가 첫 기적소리를 울릴 때로부터 4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만요?"

(인터뷰) "우리 기관차는 철도 소리가 울릴 때로부터 오늘까지 달려온 거리를 보면 340만km가 넘습니다."

(리포터) "네. 340만 km면 지구의 둘레를 거의 85바퀴나 돈 셈이군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되돌아갈 길도, 피해갈 길도 없이 오직 두줄기 레일 위로만 달리는 것으로 해서 40년의 운행길에 무슨 일인들 없었겠습니까?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갑자기 내린 진눈깨비에 젖어 물동량을 실은 수십개 차량의 무게가 배로 커진데다가 빗물로 해서 레일과 기차바퀴 사이의 쓸림도(북한어 마찰력)가 떨어져 오르막에서 지치기를 하며 미끄러져내리는 것이었습니다.
레일위에 모래를 뿌리며 모진 애를 써서야 열차는 간신히 위험 고개를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관성을 얻기 위한 보조장치를 기관차에 도입하기로 통일하였습니다."

철도수송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불타는 일념은 그대로 성공의 도약대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기술자들과 합심해서 끝끝내 경사 급한 오르막에서도 능히 기관차의 견인력을 높일 수 있는 관성발생장치인 약계자장치(북한어 기관차에서, 견인 전동기의 자기선 강도를 약화하여 속도와 출력 이용률을 높이는 장치)와 기관차의 쓸림도를 줄이면서도 기관차의 속도를 원만히 보장할 수 있는 주공기식 냉각장치를 완성해서 과학적인 담보를 마련했습니다.

현장에서 긴장한 전술을 벌이는 남편, 자식들을 위해 집 가산까지 들어내어 음식을 마련해온 이야기에는 또 얼마나 가슴 뜨거운 사연이 깃들어 있으며 왠만한 부속품들은 제 손으로 척척 조립할 줄도 알고, 바퀴에 기름주기와 나사맞추기를 비롯해서 일정한 정비까지도 수리공 못지않게 해내던 여인들의 그 장한 일솜씨에 또 얼마나 눈물겨운 사연들이 비껴있는 것이겠습니까?

사랑의 그 힘으로 기관차가 달리고 내 조국이 전진하고 있음을 붉은기 5105호가 다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조선중앙TV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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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2014.07.30 07:34共感(0)  |  お届け
이종원 뿅뿅뿅꺄 뿅뿅뿅 뿅뿅뿅꺄 뿅뿅뿅뿅뿅뿅 뿅뿅뿅꺄 때려 팍 전방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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