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후유증 수면부족, 효과적인 대처법은 ?

2008-06-15 アップロード · 455 視聴

(앵커) 요즘 시위에 참여하거나 뉴스를 보느라고 잠을 제대로 못자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죠. 앞으로도 언제 끝날지 몰라 걱정이 많은데요. 적절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고 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는데요. 왕지웅 기자의 보돕니다.

(서울=연합뉴스) 이틀 이상 잠을 부족하게 자면 근육과 뇌에 피로가 쌓여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이 초기 증상이지만 머리가 아프고 근육의 통증을 느낀다면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계신 어르신들이나 성장기 청소년들은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지병이 있는 환자는 일시적인 수면 부족으로도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 청소년들은 잠자는 동안에 키가 많이 크는데 이것이 원활하지 못하면 성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미숙 과장 (세란병원 신경과)
"성장기 10대 청소년들은 숙면 중에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때문에 성장이라든지, 다른 모든 호흡중추라던 지 근육의 피로회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짧게 잠을 자면 오히려 피곤하다며 밤을 꼬박 새우고 한꺼번에 많이 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은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밤을 꼬박 세는 것 자체가 위험성을 급격히 높인다며 2~3시간이라도 잠을 청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이미숙 과장 (세란병원 신경과)
"수면의 구조를 보면 성인의 경우 50%가 렘수면이라고 해서 꿈을 꾸면서 깊은 숙면을 하는 시간이다. 그 시간을 비율로 따지면 최소한 3~4시간은 깊은 수면을 필요로 하고 그 외에 단계별로 얕은 수면이 합쳐져서 7~8시간이 되는데 중요한 3~4시간의 수면은 반드시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밤늦은 시간에 과식을 하거나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 비만과 위장 장애, 위 역류성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집회 참석 등으로 인해 라면이나 김밥 등을 먹는 사람들이 많지만 늦은 시간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이미숙 과장 (세란병원 신경과)
"김밥이나 라면 같이 염분이 과다하게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수분 정체를 일으키기 때문에 특히 늦은 저녁시간에 그런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부종을 일으킬 수 있다. 최소한 자정 특히 잠들기 2~3시간 전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피곤해 금세 쓰러질 것 같은데 막상 자리에 누우면 잠을 못 잔다고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리 저리 뒤척거리며 한참 만에 겨우 잠이 들지만 피곤함이 가시지는 않습니다.

전문의는 억지로 자려고 노력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목욕을 하거나 따뜻한 우유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잠을 이룰 수 없다면 병원을 찾아 몸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문의는 말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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