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공공구매지원관제도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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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구매지원관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지난해 단체수의계약제도가 폐지된 이래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 등 새로운 공공구매제도를 도입했지만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해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공공기관 자체 직원을 활용하거나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를 공공구매지원관으로 임명해 구매목표비율제도의 이행 여부와 공사용 자재의 직접구매 여부 등을 확인토록 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또한 최근 공공시설 공사가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BTL공사의 경우에도 사업시행자가 공사용 자재를 직접 구매하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청은 양재동 aT센터에서 2008 공공구매 촉진대회를 열고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동발전 6개 기관 및 기업과 공공구매 유공자 8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pseudojm@yna.co.kr

촬영.편집:박언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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