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영상 옛말 할아버지의 애꾸눈 왕

2008-06-17 アップロード · 82 視聴

궁예는 901년 자기를 왕으로 선포하고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우리가 차지한 이 땅에 나라를 세우려고 한다! 나라 이름은 후고구려로 하려한다! 신라는 당나라를 끌어들여 고구려를 멸망시켰다! 나는 이 원수를 갚고야 말겠다!

궁예는 자기가 소원했던 왕이 되었고, 백성들의 인기를 끌게 되자 점차 자기의 본색을 드러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백성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자기가 있을 왕궁을 화려하게 짓게 했습니다.
궁전이 완성되자 자기의 위엄을 뽐내려고 행차를 요란하게 차려가지고 이곳 저곳 올랑졸랑하면서 돌아쳤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애꾸눈 왕은 난 하늘에서 내려온 미륵불이노라. 이제부터 나를 미륵불로 모실지어다. 하고 어명을 했습니다.

"미륵불?"

뒤에서 어처구니가 없어서 비웃었고, 욕들을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자기말을 거역하거나 반대하는 눈치만 보여도 그가 누구이든 상관없이 불러다가 쇠몽둥이로 때려죽였습니다.

대왕전하 큰일났소이다! 왕건이 쳐들어오고 있소이다!

뭐라고!?
어이구... 이제 끝장이로구나...
주인님... 밥 좀... 주시외다...

이놈! 너 궁예가 아니냐! 외눈깔! 외눈깔 궁예가 맞다!! 저놈을 잡아라!!!

이 말을 듣고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달려와 애꾸눈 왕 궁예를 족쳐댔습니다.

이 죽일놈아 네놈 때문에 백성들의 원한이 사무쳤다!! 이놈아!

애꾸눈 왕은 만신창이 되어서 죽고 말았습니다.
정말 시원하죠?
"예!"

처음에는 백성들의 인기를 끌어 왕까지 되었지만 폭압을 일삼다가 나중에는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역사의 어느 갈피를 뒤져봐도 백성들을 등지고 백성들의 마음을 떠난 통치자들이 무사한 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조선중앙TV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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