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여파 송도 건설현장 올스톱 직전

2008-06-17 アップロード · 91 視聴

공사 현장 "3∼4일 후가 걱정"

(인천=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흙을 퍼내기는 해도 밖으로 실어 나를 수가 없으니 쌓아놓고만 있어요.
4일만 더 있으면 더 이상 쌓을 데가 없어 공사를 중단할 형편입니다"

건설노조가 전날부터 파업에 들어간데다 장맛비까지 오락가락해 한산한 현장에는 흙더미가 4∼5m 가량 쌓여있었다.

파업 전에는 흙을 실어 나를 덤프트럭이 하루에 많게는 30대까지 동원됐지만 파업 이후에는 현장을 오가던 트럭들이 근처 공영주차장 부지에 주차된 상태다.

현장 관계자는 "터파기 작업을 하고 있는데 파낸 흙을 실어 나를 덤프트럭이 없어 쌓아두고만 있다. 2일 지나면 쌓인 흙 때문에 작업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4일이 지나면 공사를 중단할 형편"이라면서 "가뜩이나 장마철이라 일할 수 있는 날도 많지 않은데 시작 단계에서 하루가 지체되면 다음 작업까지 늦어지면서 본 공사에는 1주일의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며 근심 가득한 얼굴로 말을 이었다.

그는 또 "현장 안의 굴착기 등 중장비는 아직 문제없다. 덤프트럭 등과 연대해서 파업한다는 얘기가 있어 염려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덤프트럭을 구하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이다.빨리 파업이 해결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Sc호텔 공사현장은 비가 그친 새 레미콘 차량 2대가 나란히 타설 작업을 하느라 분주했고 쉴새 없이 레미콘이 드나들었다.

기초 타설 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로 현장 관계자의 표정은 다소 밝아보였다.

1개월 반 분량의 철근을 확보해 놓은 데다 형틀을 만들 자재를 문제없이 들여오고 있기 때문.

현장 관계자는 "다른 것은 큰 문제없지만 레미콘은 걱정이다.

거래하고 있는 레미콘 회사에서 앞으로 3∼4일은 괜찮다고 하지만 그 이후는 알 수 없다.

다른 거래처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작업을 하던 레미콘 기사들은 파업과 관련된 질문에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해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kimyg@yna.co.kr

촬영, 편집 : 차인엽 VJ(인천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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