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랑을 믿고 계십니까?"

2008-06-19 アップロード · 35 視聴

극단 산울림 달이 물로 걸어오듯

(서울=연합뉴스) 권동욱 기자 = 도심 변두리의 한 술집.
여종업원 경자는 화물차 운전수인 수남과 사랑에 빠집니다.
이십년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남녀는 달이 물로 걸어오듯 그렇게 만났습니다.

수남은 계모와 동생을 살해한 경자를 대신해 경찰에 자수합니다.
하지만 조사과정에서 자신을 진짜 살인자로 몰아가는 경자의 모습에 혼란과 갈등에 빠지게 됩니다.

연극 달이 물로 걸어오듯은 한국 신연극 100주년을 맞아 극단 산울림이 마련한 연극연출가 대행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실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해 사실적인 감정묘사가 돋보이고 미스터리 심리극처럼 전개되면서도 사랑의 의미와 진실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임영웅(연출)
달이 물위로 걸어 오듯이 그렇게 만나는게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고 그래서 이뤄지는게 사랑이고 그런데 그 아름다운 인간의 본성을 지금은 잊어버리고...

고희를 넘긴 노연출가는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 외에도 다음달 10일에는 뮤지컬 갬블러를 연출하고, 가을에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인터뷰 : 임영웅(연출)
우리가 하고 있는 연극 한 편이 뭔가 보탬이 되고 도움이 돼서 그들의 인생이 보다 풍요롭고 밝고 맑게 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 그러니까 특별히 어떤 계층의 관객이 왔으면 좋겠다던가 그런건 없어요. 다만 많이 와서 봐주셨으면 하는 생각은 있지요.

극단 산울림은 이번 연극에 이어 심재찬 연출의 방문자와 김광보 연출의 중국 작품 개구리를 대행진 시리즈의 다음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합뉴스 권동욱입니다.
think2be@yna.co.kr
영상취재.편집 : 권동욱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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