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적인 얼굴들..척 클로스展

2008-06-19 アップロード · 190 視聴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난독증에 하반신 마비까지 온갖 장애를 극복하고, 극사실적인 인물 그림과 판화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척 클로스(68)의 국내 첫 개인전이 19일 신문로2가 성곡미술관에서 열렸다

그는 난독증으로 학교 생활 적응이 어려웠지만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면서 화가의 꿈을 키웠고 화가가 된 이후에는 승승장구했다. 48살에는 척추 장애로 하반신이 마비돼 휠체어 신세를 지는 몸이 됐지만 그의 작품 활동은 오히려 발전해갔다.

이번 개인전에는 그가 제작한 142점의 대형 판화들이 선을 보인다. 극사실적이지만 특유의 격자무늬와 도넛 문양으로 화면을 분할해 추상적이기도 하다.

그는 직접 인물을 보면서 작업을 하기 보다는 자신과 주변의 인물을 찍은 사진을 놓고 작업을 하는데 얼굴을 담은 인물화를 다시 메조틴트, 에칭, 일본식 목판 등 세밀한 기법의 대형 판화로 만들어왔다. 그래서 그의 작품 세계에서 판화는 회화이상의 의미를 띠고 있다.

본격적인 판화 작업의 첫 결과물인 1972년작 키스(Keith)를 시작으로 자화상, 2년에 걸쳐 조카의 얼굴을 수백가지의 찬란한 색으로 작품화한 엠마(emma) 등 그의 대표적인 판화 작품들이 전시장을 채운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판화의 매력을 소개하면서 "특정 예술가만의 스타일은 어떤 과정으로 제작했느냐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 스스로를 경험이라는 음악을 편곡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6천-8천원. ☎02-737-7650.

촬영.편집:박언국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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