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검 디지털수사팀 현판식

2008-06-20 アップロード · 47 視聴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산업기술유출과 금융사건 등 첨단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부산고검에 디지털수사팀이 설치됐다.

부산고검은 19일 오전 청사 11층에서 김준규 고검장과 김상봉 차장검사, 대검디지털수사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수사팀 현판식을 가졌다.

부산고검에 디지털수사팀이 설치되기는 대검과 서울중앙지검에 이어 세번째이고, 고검단위에서는 처음이다.

팀장 1명을 포함, 모두 5명의 전문수사관으로 구성된 디지털수사팀은 첨단범죄 수사 과정에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수색 및 복구ㆍ분석업무를 맡게 된다.

디지털수사팀에는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급 분석 전용 컴퓨터와 디지털 증거 이미지 획득 장비 등 3억2천여만원 상당의 디지털 포렌직(Digital Forensics) 장비가 설치됐다.

디지털 포렌직이란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 저장된 문서나 로그기록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복구, 분석해 법정에 제출할 증거를 확보하는 과학적 수사기법을 말한다.

디지털 기기에 저장된 자료는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없고 자료의 크기가 방대하며 쉽게 변경하거나 삭제 또는 손상이 가능해 조작 여부나 증거 획득 절차의 적정성 등이 법정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거를 원본 그대로 유지하고 증거 접근 방식 등을 기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부산지검 등은 디지털증거를 분석하는 자체 분석실이 없어 그동안 대검에 정밀분석을 의뢰해 왔으나 원거리에 따른 시간제약 등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부산고검 관계자는 "디지털수사팀 설치로 수사 초기단계부터 디지털 관련 증거를 신속히 확보.분석할 수 있게 돼 산업기술 유출 등 첨단범죄 수사가 활기를 띨 것"이라면서 "검찰수사 역량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촬영 , 편집 = 노경민VJ (부산취재본부)

ljm70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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