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장마철 건강관리 이렇게

2008-06-23 アップロード · 198 視聴

(앵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끈적끈적한 기분 때문에 짜증이 늘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요새 같은 장마철엔 무엇보다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왕지웅 기자의 보돕니다.

(서울=연합뉴스) 장마철엔 불쾌지수가 높아 운동량이 줄어들고 먹는 것도 대강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각종 세균 번식이 활발해 개인위생에 신경 써야 하며 먹는 것에도 신중해야 합니다.

햄이나 달걀, 마요네즈와 청국장, 가열이 불충분한 육류와 유제품 등은 쉽게 부패할 수 있습니다.

가장 빨리 발생하는 식중독 균은 6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가집니다. 조리한지 6시간이 넘은 음식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식중독 등의 수인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의는 장마철의 고온다습한 환경은 세균이 성장하기 좋은 여건이라며 음식을 잘 익혀 먹고 손을 자주 씻으라고 조언합니다.

또 노인 분들의 경우 맛을 느끼는 감각이 둔해져 상한 줄 모르고 먹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족들이 더욱 신경 쓰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정진원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아무리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이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냉장고에서도 번식할 수 있는 세균이 있고 세균이 생성한 독성에 의해서 발생되는 식중독균 같은 것은 냉장 보관된 음식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장마철엔 무좀이나 습진 같은 곰팡이 균 피부질환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발가락이나 사타구니처럼 바람이 잘 안 통하는 부위가 참기 어려울 만큼 가렵고 허물이 벗겨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가렵다고 해서 손톱으로 긁거나 임의로 연고를 바르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전문의는 곰팡이 균 피부염은 항진균제로만 치료해야 하는데 임의로 연고를 사용해 병을 키우는 환자가 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처방을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서성준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불결하고 습해서 생기는 것이 곰팡이 질환이니까 해결하려면 청결하고 건조하게 만들어주면 된다. 외출 후에 곰팡이가 잘 생기는 부위를 비누로 깨끗하게 닦고 잘 말려주면 된다. 잘 말린 후 곰팡이를 없앨 수 있는 항진균제를 그 부위에 발라주면 별 문제없이 잘 나을 수 있다."

장마로 인해 무릎이나 허리 등의 관절 통증이 심해졌다며 자꾸 누우려고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었는데 날씨 때문에 생긴 뻐근함이라면 쉬어주기 보다는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관절에 통증이 있다면 부었는지 여부를 세심히 살펴본 후 부어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으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부어있지 않고 통증만 느껴진다면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관절연골 재생이나 원활한 영양공급 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송광섭 교수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관절이 아프면 좀 쉬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오히려 더 아프시더라도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기계적으로나 특별하게 관절에 큰 문제가 있을 때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날씨와 연관돼서 그렇게 되는 경우는 대부분 운동을 하면 좋아질 수 있다."

오락가락하는 비와 푹푹 찌는 땡볕으로 지치기 쉬운 장마철, 세심한 준비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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