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은 대학가는 취업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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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최근 수년 간 대졸자의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겨울 방학을 맞은 춘천지역 대학가는 방학도 잊은 채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

1월 현재 겨울 방학 중인 강원대에서는 90여 과목의 계절학기 강의가 개설돼 전체 재학생의 4분의 1 가량이 수강 중이다.

수강생들은 졸업 후 취업에 대비해 일찍부터 학점 관리에 들어간 2~3학년생들이 대부분으로 조기 졸업을 목표로 학점 취득을 위해 수업을 듣는 저학년생들이 많다는 것이 대학의 설명이다.

이날 10일까지 개설되는 한림대 계절학기에도 1천800여명의 학생들이 60여개 강의를 수강 중이다.

방학 중 학교에 나와 강의를 듣거나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중앙도서관과 각 단과대 열람실에도 취업준비에 몰두하는 학생들로 가득해 강원대의 경우 1월 들어 매일 평균 2천700여명의 학생들이 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했다.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윤모(27)씨는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방학이라고 집에 갈 수 없었다. 졸업 후 1년 간은 취업 재수생으로 지낼 각오로 방학 중에도 학교에 나와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도 3~4학년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원대의 경우 현재 145명의 대학생들이 80여개 업체에서 진행 중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고 한림대도 120여명의 학생들이 70~80여개 업체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

강원대 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취업난이 장기화하면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어났다"며 "프로그램 참여가 취업으로까지 이어지기를 희망하는 일종의 기대심리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열을 올리면서 대학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취업 특강을 준비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림대는 올해 처음으로 공무원시험 준비 강좌를 개설해 전문 강사를 초빙, 60여명의 학생들의 수강 중이며 학교 측은 학생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강의 수를 점차 늘려간다는 입장이다.

학교 측은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직장인 교사, 공무원 등 안정적인 직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수도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강원지역 학생들의 공무원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mong071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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