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주마 경매..낙찰률 저조

2008-06-24 アップロード · 54 視聴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제주경주마목장에서 24일 열린 2008년 제3차 경주마 경매가 전체 상장마의 절반도 팔리지 않는 등 부진했다.

한국마사회(KRA) 제주본부는 제주시 교래리의 제주경주마목장에서 열린 올해 3차 경매에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에서 사육한 64마리와 경주마목장에서 육성한 2세마 50마리 등 총 114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돼 이 가운데 46마리만 팔려 40.4%의 낙찰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낙착률은 지난 3월 열린 2차 경매 낙착률 44%보다 낮았다.

특히 상장된 말 중에는 2004년 한국마사회에서 도입한 150만불 짜리 메이저급 씨수말인 엑스플로잇의 자마 2마리와 1억1천만원 짜리 최고 낙찰가 자마를 생산했던 씨수말 디디미의 자마 5마리가 포함되어 마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나 디디미의 자마인 마이키나블러프가 제일 높은 7천500만원에 낙찰돼 최고가 경신에 실패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제주지역 경주마 생산자로 구성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의 주관으로 제주경주마목장에서 3차례 경매를 실시하기로 하고 이번에 2차 경매를 시행했으며 4월에는 전북 장수군 지역 경주마 생산자로 구성된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 주관으로 장수육성목장에서 1차례 경매를 실시했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의 손영표 조교사는 "엑스플로잇의 자마를 보행검사 때부터 눈여겨 보았다가 6천500만원에 낙찰받았다"며 "훈련을 잘 시켜서 가격과 능력에 알맞게 부가가치를 뽑아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양남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은 "회원들이 생산한 말을 24개월동안 키우고 조련을 잘 시켰기 때문에 좋은 가격에 많이 팔렸으면 했는데 기대에 못미쳐 안타깝다"고 말했다.

khc@yna.co.kr

촬영, 편집 : 오은정VJ(제주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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