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원 바다위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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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마산만을 끼고 있는 중부경남의 대표적인 두 도시인 마산과 창원이 바다 위로 연결됐다.
경남도는 마산만을 가로질러 마산과 창원을 연결하는 유료도로인 마창대교 공사가 4년 2개월만에 마무리됨에 따라 24일 오후 마산시 현동 현장에서 김태호 도지사와 황철곤 마산시장, 박완수 창원시장 등 관계자와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군악대 연주와 무용단 공연에 이어 시승식, 경관 조명 점등식, 멀티 불꽃 쇼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마창대교는 환경수도와 건강도시를 지향하는 창원과 로봇산업을 주축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베이 마산을 연결하는 마산만 횡단도로"라며 "교량과 연결도로는 경남 중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것은 물론 산업발전을 촉진하는 중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산 현동과 창원 양곡을 연결하는 1.7㎞의 마창대교는 현대건설과 프랑스 브이그사 등이 2천648억원을 투자해 건설, 도내에서 민자로 건설된 최초의 교량이 됐다.
8.77㎞의 연결도로 공사에는 국비와 지방비 3천530억원이 투입됐다.
교량공사는 시행자인 현대건설과 브이그사가 직접 했고 접속도로 공사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12개사가 맡았다.
현대건설 등이 설립한 시행사인 ㈜마창대교는 앞으로 30년간 교량 관리.운영권을 갖고 통행료를 징수하게 된다.
통행료는 다소 비싸다는 논란이 있지만 시행사측이 신고한 소형차 2천400원(경차는 소형차의 절반), 중형차 3천원, 대형차 3천700원, 특대형차 4천900원 등이 그대로 적용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 이어 차량 통행은 내달 1일부터 허용되고 통행료는 내달 15일부터 징수하게 된다.
마창대교는 왕복 4차선, 폭 20m로 사장교와 양쪽 연결교 2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내진설계에다 초속 78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장교 부분 중앙 2개의 주탑 높이는 164m나 되며 수면에서 상판까지 높이로만 하면 64m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이 교량이 개통되면 마산~창원 거리가 16.2㎞에서 9.2㎞로 단축되고 주행시간은 35분대에서 7분대로 28분이 줄어들어 연간 400억원 가량의 물류비용 절감효과가 날 것으로 도는 분석하고 있다.
(촬영=이정현 VJ, 편집=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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