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IPTV 보도.종합편성 진출 반대"

2008-06-26 アップロード · 77 視聴

미디어행동, IPTV 시행령 의결 앞두고 주장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전국언론노동조합을 비롯한 48개 언론.시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이하 미디어행동)은 26일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도.종합편성 채널에 진출할 수 있는 대기업의 기준을 완화하는 IPTV 방송사업법 시행령 제정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행동은 방통위의 IPTV 시행령 의결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보도와 종합편성 채널을 소유하거나 겸영할 수 없는 대기업의 기준을 자산총액 3조원 이상에서 10조원 이상으로 대폭 완화하는 IPTV 시행령이 제정될 경우 재벌급 대기업이 다수 방송에 진출하게 된다"면서 "이는 방송산업 활성화가 아니라 방송의 양극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우월적 지위는 IPTV에 제공할 콘텐츠 사업자를 축소시키고 낮은 시청료 수익 배분은 군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을 고사 직전으로 내몰고 있다"면서 "더구나 한정된 광고시장과 왜곡된 유료방송 시장에 대기업의 보도.종합편성 채널이 진출할 경우 약탈적 경쟁을 초래해 기존 방송사업자의 생존마저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준완화에 따라 대기업이 지상파까지 진출할 경우 특정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등 여론과 시장을 왜곡할 수 있다"면서 "방통위는 보도.종합편성 채널사용 사업이 금지된 대기업의 기준을 현행 방송법이 정한 자산규모 3조원 이상으로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ckchung@yna.co.kr
영상취재.편집 : 권동욱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대기업,반대,보도종합편성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893
全体アクセス
15,968,389
チャンネル会員数
1,865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35:27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9年前 · 16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