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ㆍ나경은 "열심히 살겠습니다"

2008-07-09 アップロード · 463 視聴

6일 결혼식 앞서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개그맨 유재석(36)과 나경은(27) MBC 아나운서가 6일 결혼식에 앞서 결혼식 장소인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국민MC와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평소와 달리 이날만큼은 수줍고 긴장된 표정이었다.

턱시도 차림의 유재석은 "그동안 결혼식 사회는 많이 봤는데 막상 결혼하니까 많이 떨린다"면서 "앞으로 잘살겠다는 말보다도 열심히 살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많이 떨린다"면서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결혼식을 앞둔 심경은.

▲원래 긴장을 하면 입이 실룩거리는 편인데 오늘도 행진할 때가 걱정이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 등 많은 생각에 뒤척이다 어제 잠을 잘 못 자서 지금 귀가 멍멍하다. 나경은씨는 아침에 우황청심환을 먹었다. 기분은 정말 좋고 나경은 씨도 오늘의 주인공답게 정말 예쁘고 아름답다.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처음 보고는 쑥스러워서 말을 못했다. (유재석, 이하 유)

--베이징 올림픽으로 당분간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나경은 씨가 베이징 출장을 가게 됐는데 나도 지방 촬영이 있어 당분간 서로 바쁘게 지내야 될 것 같다.(유)

--첫날밤 계획은.

▲다들 피곤해서 그냥 잤다는데 농담인 줄 알았다. 막상 결혼식을 준비해보니 진짜 그렇게 될 것 같다.(유)

--자녀계획은.

▲일을 하면서 결혼을 준비하느라 둘이 이야기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계획은 세우지 못했다. 딸이면 나경은 씨를 닮았으면 좋겠다.(유)

--기억나는 축하 메시지는.

▲오늘 새벽에 강호동 씨가 결혼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될 텐데 결혼 후에 세상을 다 씹어먹어라라는 과격한 문자메시지를 보내줬다.(유)

--시부모를 모시고 살게 됐는데.

▲제가 오히려 폐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딸 하나 얻는 기분으로 맞아주신다고 하셨다.(나경은, 이하 나)

--결혼식 사회를 이휘재에게 맡긴 이유는.

▲방송생활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고 힘들 때 많은 조언을 해준 절친한 친구이다. 결혼식 이벤트는 사회자인 이휘재 씨가 리드하는 대로 해야 될게 있으면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겠다.

--어떤 남편과 아내가 되겠는가.

▲열심히 살겠다. 결혼 후에도 많은 분들께 즐거움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조금이라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유) 더 노력하면서 살겠다. (나)

--주위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우리 때문에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또 길에서 반갑게 축하한다고 인사 건네주신 분들과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유)

doubl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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