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박 일괄복당 최종결론 유보

2008-07-09 アップロード · 10 視聴

일괄복당 원칙 공감..서청원 등 복당시점 진통

(서울=연합뉴스) 황재훈 기자 = 한나라당은 8일 친박(친 박근혜)인사 일괄복당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으나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박희태 대표와 정몽준, 허태열, 공성진, 박순자 최고위원 등은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이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유보한 채 10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최고위원들은 이날 친박 인사의 `일괄복당 원칙에는 사실상 의견을 모았지만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를 포함해 검찰에 기소된 친박연대 의원의 복당 시점을 놓고 즉각 복당과 문제 해결후 복당으로 의견이 엇갈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윤선 대변인은 "오늘 비공개 회의에서 권영세 당원자격심사위원장으로부터 그간의 경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입당과 복당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이틀 후 10일 최고위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당 주류측은 일괄 복당을 원칙으로 하되 검찰에 기소된 인사에 대해서는 문제해결 뒤 복당을 최종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친박측은 전면 일괄복당 허용 후 문제 있는 인사의 경우 법원의 확정 판결이 있은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하자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미 당으로 존재하고 있는 친박연대 의원들의 입당에 따른 기술적 문제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친이측 공성진 최고위원은 회의 뒤 "일괄 복당이라는 취지에는 적극적 찬동을 한 것"이라면서 "복당 시기를 어떻게 할지 등 기술적인 문제가 있어 목요일 결론을 도출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친박측 허태열 최고위원도 "복당을 전향적으로 처리하자는데 대해서는 말이 비슷했다"면서 "이 문제는 늦출 수 없는 것이라는 것도 얘기가 됐다"고 말했다.
회의에 앞서 박희태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친박-반박 얘기가 안 나오게 하려고 한다"면서 "일괄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정몽준 최고위원도 "강재섭 대표 때에 대충 결론이 났다. 오늘 결론을 내야 한다"고 일괄 복당에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허태열 최고위원은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등 기소가 되어 있는 경우라도 복당을 못해줄 이유가 없다. 정치적 결단으로 이들도 복당시켜야 한다"면서 "일단 복당시킨 뒤 만일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난다면 그때 처리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복당을 완전히 해결하지 않으면 당 밖에 제2의 한나라당이 있게 되는 것"이라면서 "보수표가 나뉘고 한나라당이 분열되기 때문에 이들 두 가지 이유로 전면 일괄복당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jh@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친박,유보,일괄복당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568
全体アクセス
15,945,197
チャンネル会員数
1,607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