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촛불시위 지지못받아..등원해야"

2008-07-09 アップロード · 44 視聴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8일 신임 인사차 김영삼(YS)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대표는 정계 입문후인 1990년 3당 합당 직후 김 전 대통령이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을 지낼 때 당 대변인을 맡으면서 YS를 지근거리에서 모신 인연을 갖고 있다.
박 대표는 상도동 자택을 찾아 김 전 대통령을 보자마자 "많이 염려해줘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고개숙여 깍듯이 인사한 뒤 "각하께서 당 대표하실 때 제가 정치에 첫 입문해 20년 넘게 배웠다"고 했고, 김 전 대통령은 "당시 정말 훌륭한 대변인이었다"고 회고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내 "국회는 이제 열리느냐"고 관심을 표명하자 박 대표는 "저희가 야당이 요구하는 전제조건을 다 들어줬다. 이제 야당이 등원 결단을 내릴 시기"라고 답했다.
김 전 대통령은 과거 야당 시절 6개월간 등원을 거부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등원 거부가 일종의 투쟁이기도 하지만 지금의 야당이 해선 안된다"며 "가만 놔두면 들어오라 안해도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가 "저희가 더 이상 등원을 촉구하기 위해 할 일이 (없다)"고 하자 김 전 대통령은 "그건 별로 할 필요가 없다. 너무 지나친 양보는 그렇게 좋은게 아니다"는 충고를 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책임이 중한데, 쇠고기 문제만 해도 한물 갔다"며 "촛불시위가 이제 국민 지지를 못받는다. 국회의원은 국회로 가야한다"고 조속한 국회 등원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오후에는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으로 김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는 전화를 걸어 신임 인사를 할 예정이다.
(영상취재.편집=배삼진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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