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웨딩드레스를 예술로..디자이너 서승연

2008-07-09 アップロード · 129 視聴

(서울=연합뉴스) ‘진품을 잘 찾아내는 사람들’이란 뜻이 담긴 웨딩숍 ‘데니쉐르.
이곳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서승연 원장은 독특한 디자인과 특별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웨딩드레스 하면 으레 떠올리는 순백색이 주는 색상의 한계와 그로 인한 디자인의 한계를 서 원장은 뛰어 넘고 싶었습니다.

인터뷰) 서승연,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소재를 제가 과감하게 시도했던 것이 그래도 다른 분들이 이제는 저를 어떤 감히 ‘소재의 마술사’라고 불러 주실 수 있을 만한 모티브(동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웨딩드레스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소재는 그야말로 독특하면서 다양합니다.
실크나 인조섬유로 짜 종이처럼 자연스럽게 구겨지는 느낌을 주는 타프타에서 새틴, 미카드, 플래티넘 실크뿐만 아니라 웨딩드레스 소재로 잘 사용하지 않는 가죽에서 화장지까지.
한 벌의 드레스에 여러 소재를 섞어 매치하는 방법은 소재를 깊이 연구한 부단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인터뷰) 서승연,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뭔가 어떤 과거의 모티브(동기)에서 현대적인 저만의 것을 찾고자 하는 방향이 이제 소재를 서로 혼합해서 새로운 느낌을 창출한다는 거였는데 그래서 그냥 어떻게 보면 그것을 즐기다 보니 제가 이제 소재를 더 여러 가지를 사용해서 만든 웨딩드레스 디자인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한 번 입고 마는 옷이 아니라 평생 한 번 입는 옷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 또한 심혈을 기울입니다.
심플하면서도 화려함이 베어 나오는 드레스, 바로 서승연 원장만의 특별한 디자인입니다.

인터뷰) 서승연,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세계적인 유행, 트렌드에 맞춰서 그것을 저도 나름대로 잘 분석을 해서 저만의 디자인을 표현을 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새 신부들이 오셨을 적에는 그분에 맞춰서 접목을 시켜드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1991년 자본금 200만 원으로 시작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의 길.
매일 매일의 삶을 웨딩드레스로 표현하며 18년째 외길 인생을 걷을 수 있는 원동력은 다른 디자이너들의 작업 과정을 답습하지 말자는 철저한 원칙입니다.

인터뷰) 서승연, 크리에이티브 아트 디렉터
“뭔가 저만의 방법으로 표현을 해보자 늘 어떤 새롭고 특별함을 다른 사람보다는 더 표현을 해보고자 하는 그런 노력들이 여태까지 제가 18년 동안 디자인을 하면서 그것을 유지하고 지탱해 줄 수 있는 힘인 것 같아요.”

매번 세상에 단 하나뿐인 드레스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옷을 만드는 서 원장이 올 시즌 유행을 선도할 웨딩드레스를 공개했습니다.

현장) 플래티넘 실크 자가드 로열 웨딩드레스
“얇은 튤(얇은 명주 그물) 소재와 플래티넘사의 실크 소재의 어떤 믹스 앤드 매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져서 대단히 클래식한 라인이지만 첨단 소재와 현대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그런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장) 이탈리아 꼬모산 실크 까디를 사용한 슬림드레스
“바디라인이 표현이 안 될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아름다운 옆선이라든가 가슴선이라든가 충분히 표현이 될 수 있게끔 제가 디자인한 옷이고요. 한가지 또 포인트로는 아름다운 등 선을 아주 화려한 느낌의 보석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서...”

현장) 크리스털 비즈(구슬 장신구) 장식이 화려한 볼가운드레스
“이 드레스 같은 경우는 사실 키가 그렇게 크지 않으신 분이 입으셔도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고 요즘 사실 탑드레스들을 많이 선호하시는 데 이런 스트랩이 하나 달림으로써 어깨가 넓으신 분이나 오히려 많이 마르신 분도 이런 드레스를 입으시면 상당히 체형 커버에 도움이 되는...

현장) 실크쉬폰의 가벼움이 환상적인 H-Line 드레스
“허리선을 보다 더 예쁘게 강조하면서 밑에는 자연스럽게 엘 라인으로 실루엣을 만들어 봤고요 스위트 하트 넥클라인(목선)으로 일단 깊게 넥클라인선이 정리가 돼 있어서 목선이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드레스 중에 하나죠.”

현장) 루브르 박물관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2008 시즌 대표 작
“이 옷 같은 경우는 세퍼레이트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상의와 재킷과 스커트가 분리가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충분히 이 작품스러운 느낌에서 조금 더 완화를 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거든요.
연합뉴스 김건탭니다.
kgt101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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