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피라미드 사카라, 첨단 스캐너로 복원

2008-07-09 アップロード · 129 視聴

(카이로=연합뉴스) 고웅석 특파원= 4천600여 년 전에 축조된 세계 최고(最古) 피라미드인 `사카라가 첨단 레이저 스캐너로 무장한 미국과 일본 학자들의 실험대 위에 올려졌다고 이집트 주간지 알-아흐람 위클리가 보도했다.

8일 이 주간지에 따르면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25㎞ 떨어진 사카라 피라미드 유적지에는 지난달 말 과학자와 기술자, 고고학자, 복원전문가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사상 최초로 첨단기술을 동원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피라미드 유적지의 현 상태를 실제와 동일하게 3차원 영상으로 복원해 내기 위해 일본과 미국에서 날아온 학자들이었다.

일본 오사카대학의 사토 고수케 교수와 미국의 고대 이집트 연구협회 마크 레너 국장이 이끄는 이 합동팀은 6층 계단 모양으로 된 사카라 피라미드를 세밀하게 복제하기 위해 각종 특수 레이저스캐너들을 맞춤 제작했다.

파루크 호스니 이집트 문화부장관은 "이번 조사는 `고고학적 구조(archaeological salvage) 프로젝트"라고 알-아흐람 위클리에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얻어지는 피라미드의 상세 `지도와 3차원 영상이 고고학자와 복원전문가, 건축가들에게 귀중한 참고자료가 될 뿐만아니라 세계적 유적지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일 합동연구팀은 이달 중순까지 레이저 스캐닝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내년에는 2단계 작업으로 피라미드 내부 구조에 대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사카라 피라미드는 제3왕조 조세르왕의 통치기간인 BC 2687∼2668년 사이에 축조됐으며, 기자 지역에 있는 대(大)피리미드의 원형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 62m, 기저부 동서길이 125m, 남북길이 109m 규모의 이 피라미드는 자연의 부식작용으로 인해 일부가 허물어져 최근 수 년째 복원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취재: 고웅석 특파원(카이로) , 편집:김지민VJ

freem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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