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수석 이코노미스트 "국제유가 큰 폭 하락 없을 것"

2008-07-11 アップロード · 25 視聴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영국의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크리스토프 루얼 박사는 10일 국제유가 전망에 대해 "1970년대 1, 2차 오일쇼크때 큰 폭으로 올랐다가 크게 떨어졌던 것과 같은 대폭적인 가격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BP의 `2008 세계 에너지 통계 발표 행사에서 유가예측은 어려운 일이라고 전제한 뒤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석유공급은 늘지 않는데 반해 중국, 인도 등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따라서 국제원유 가격 자체는 크게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세계경기가 침체하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중동지역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이 이뤄지고, 미국 등에서의 석유소비가 감소하면 올 연말께 국제유가가 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석유가격이 떨어질 수 있는 요인은 그리 많이 관찰되지 않는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바이오 연료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전망에 대해서도 정부지원 등에 힘입어 견조하게 발전하고 있지만 획기적인 기술적 혁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단기간에 화석연류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말했다.

원자력에너지에 대해서도 유럽 등에서는 원자력발전소 폐쇄 움직임을 보이는 반면, 아시아 등 다른 지역에서는 원자력발전소를 세우려는 등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어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원자력이 중심 에너지원으로 자리잡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sh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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