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입주 판교신도시 공사 순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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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오는 12월 첫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지구 택지개발사업 공사가 연일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 속에서도 계획된 공정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제일 먼저 입주가 시작되는 서판교의 일부 아파트는 외벽도색이 끝났고 판교신도시를 지나는 국가지원지방도 및 우회도로 건설 공사도 일부 구간이 이미 개통했다.

11일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단과 성남시 등에 따르면 2003년 12월 분당구 판교동.하산운동.삼평동 일대 930만㎡에서 시작된 판교신도시 부지 및 시설공사는 지난달 말 현재 사업시행 기관별로 성남시(181만여㎡) 57%, 토지공사(500만여㎡) 및 주택공사(248만여㎡) 각 6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계획대로 나머지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아파트 2만7천41가구, 연립주택 2천64가구 등 총 2만9천105가구 8만7천795명의 주민이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하는데 차질이 없게 됐다.

◇ 로또 판교 아파트 12월 첫 입주 = 로또에 당첨된 것으로 인식됐던 판교지구 아파트 첫 입주가 오는 12월 시작된다.

서판교 A3-1 블록 G토건이 짓고 있는 아파트 371가구와 그 바로 옆 A3-2블록 D건설이 짓고 있는 아파트 266가구가 12월 1차 입주를 시작한다.

G토건의 15층 짜리 아파트 6개 동은 이미 외부 골조공사를 끝내고 산뜻하게 도색작업까지 마무리했으며 그 옆에 나란히 서 있는 D건설의 아파트 4개 동도 외형을 모두 갖추고 마감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올해 말 이 두 아파트 입주에 이어 내년에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한 동판교 A16-1블록 E건설의 아파트 721가구가 1월 입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판교지구 전체에서 2만2천60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010년 이후에는 잔여분 3천801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입주시기가 내년 상반기에 많이 몰려 있는 서판교 지역 공사 현장의 아파트들이 동판교의 아파트들보다 하루가 다르게 층수가 높아지고 있다.

판교지구 공사현장은 지난달 건설기계노조의 파업 기간에도 초기 며칠 간 덤프트럭 일부가 멈춰 서기도 했지만 파업 한 달 전 이미 운송료 인상 협상을 끝낸 조합원들이 속속 업무에 복귀하면서 정상적으로 공사가 진행되어 왔다.

아파트와 함께 연립주택 입주는 내년 상반기 580가구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총 2천6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 판교 광역교통망 공사 착착 =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각종 도로공사가 판교신도시 부지에서 한창이다.

판교신도시를 지나는 국가지원지방도 23호선 2.16㎞ 구간이 지난달 4일 개통됐고 동판교와 서판교를 연결하는 낙생고가차도 공사가 현재 63%의 공정률을 보여 연말 개통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택지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추진해 온 탄천변 도로 3단계 구간 2.6㎞가 지난 2일 개통돼 마지막 4단계 공사만 남겨 두고 있고 풍덕천-금곡IC-대왕저수지 입구에 이르는 국지도 23호선 확장공사도 한창 진행중이다.

이밖에 판교-분당간 6차선 도로 공사가 오는 10월 준공예정이며 영덕-양재간 고속도로의 판교지구 접속부 공사가 80% 가량 진척돼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 공공편익시설.환경기초시설도 이상무 = 판교지구에는 대량 인구 유입에 맞춰 내년 3월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이 개교할 예정이다. 고등학교는 이미 낙생고가 운영되고 있다.

운중동 주민센터가 이미 완공돼 운영되고 있고 판교동 주민센터도 올해 말 완공된다.

분당소방서 119안전센터도 설치됐고 파출소와 우체국도 연말 입주에 맞춰 들어설 예정이다.

토지공사는 12월 입주하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병원과 약국, 대형 슈퍼마켓이 입점하는 생활편익시설 1곳을 12월 입주 전에 준공할 방침이다.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중인 변전소 2곳 및 지중배전선로 설치공사, 지역난방공사의 난방 및 온수 공급시설 공사, 대한도시가스공사의 도시가스관로 설치 공사도 입주시기에 맞춰 오는 10-12월 모두 완공될 예정이다.

이밖에 하수처리장인 수질복원센터와 쓰레기소각장인 크린타워도 장비 설치 및 시운전이 어느 정도 이루어져 초기 입주민들의 하수와 쓰레기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토지공사 판교사업단 최종국 부본부장은 "올해 1월부터 국토해양부, 경기도, 성남시, 토공, 주공 등 4개 사업시행자와 한전 등 12개 유관기관이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입주지원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 전체 공사의 65% 이상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 연말 입주에 큰 불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취재: 김인유 기자 (경기취재본부) , 편집:김지민VJ

hedgeho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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