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동계훈련 고함으로 떠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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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온화한 겨울 날씨로 동계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남 광양이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선수단의 고함으로 왁자지껄하다.

5일 현재 광양을 찾은 동계 전지 훈련팀은 50여개 축구팀을 비롯해 태권도, 씨름, 육상 등 4개 종목 118개팀에 3천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광양공설운동장과 광양실내체육관 등에서 코치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장래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20개 팀이 많은 150여개 팀이 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광양이 명실상부 동계훈련의 메카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매년 광양에 전지 훈련팀의 발길이 이어지는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다.

훈련팀들은 온화한 기후, 맛좋은 음식, 경기장 시설에 흡족해 하며 내년에도 또다시 광양을 찾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또 전지훈련지로 광양을 가장 선호하는 축구팀의 경우 광양제철고, 제철남초 등 축구 유명 학교와의 교류전을 통해 전술 배양을 할 수 있고 오는 8월 세계월드컵청소년축구 대회 개최도시로써 풍부한 축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5-15일,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훈련팀끼리 시합을 하는 스토브 리그가 진행돼 광양을 전지훈련지로 택한 팀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 이리동산초등학교 축구팀 김치운 감독은 "겨울철 아이들이 운동하기에 더없이 좋은 것 같다"며 "3년째 오고 있는데 광양에서 겨울을 보내고 나면 확실히 아이들 실력이 느는 것 같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공무원과 체육회 임원이 주축돼 훈련팀과 자매결연을 하고 격려 방문 및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등 훈련 기간 중 선수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양시 최석홍 체육지원담당은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지역에 미치는 경제 효과는 30억원 정도로 판단된다"며 "문화유적지 탑사 및 시티투어도 운영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hyun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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