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피맛골, 추억속으로...

2008-07-16 アップロード · 191 視聴


【 앵커멘트 】
조선시대 서민들이 양반들의 말을 피하기 위해 다니던 길에서 유래한 피맛골... 이 일대에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도심속 맛집들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현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VCR 】
음식점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철판위의 생선들은 연기를 피워가며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생선구이 부터 파전과 해장국, 곱창 등 모두 서민들이 즐겨찾는 메뉴들입니다. 그런데 이가 빠진 듯 가게마다 듬성듬성 문을 잠궈 놓았습니다. 재개발 때문에 가게를 폐쇄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붙여놓고 문을 닫은 것입니다.

70년 전통의 청진동 해장국 거리의 명물 청진옥도...
35년간 생선을 구워온 삼성집도 올 해 안으로 문을 닫습니다.

【 인터뷰 】안경희 인근 음식점 운영

【 VCR 】
조선시대 목로술집과 장국밥집에서 시작해 600년간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던 곳. 저렴한 가격에 한 끼 식사를 때우거나 한 잔 술로 고달픔을 달래던 서민들은 아쉬움을 표현합니다.

【 인터뷰 】이순용 강서구 화곡동

【 VCR 】
청진구역으로 이름 붙여진 이 일대는 재개발이 추진돼 진행이 빠른 곳은 올해안으로 철거가 시작됩니다. 공사가 끝나는 2010년 이후에는 이 곳에 거대한 오피스 타운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조영수 팀장 / 종로구청 도시계획과

【 VCR 】
피맛골 중간에 세워진 르메이에르 종로타워 의 옛 피맛골 거리는 커피전문점이 들어서는 등 옛 정취는 사라져갑니다.

【 스탠딩 】
하지만 재개발은 이미 진행되고 있어 비오는 날이면 빈대떡 냄새가 진동하던 골목은 2010년 이후에는 보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C&M뉴스 이현용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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