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엔 흙이 최고!..황토 마사지 비누 개발

2008-07-16 アップロード · 889 視聴


(서울=연합뉴스) 이경태 기자 = 황토가 여드름과 잔주름 방지 등 피부 미용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황토로 마사지를 하기 위해서는 황토를 물에 개고 이를 적정량의 비율로 혼합해 팩을 만들어야 하는 등 사용법이 까다롭다.

또 젤 타입의 마사지 팩에는 보존 방부제를 첨가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얼굴에 사용하기 꺼려진다는 지적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비누 형태의 황토 마사지 용품이 최근 한 황토 연구 전문업체에 의해 개발돼 화제다.

20년간 황토만을 연구한 ‘황토그린’이 개발한 제품의 이름은 황토 마사지 케이크, 사용법은 비누처럼 몸에 바른 뒤 물로 씻어내면 될 정도로 간편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간편한 사용법을 인정받아‘황토 미용 마사지팩 조성물’분야의 특허도 받아냈다. 관계 당국의 연구결과 피부 민감성 부분과 주성분 분야에서도 화장품으로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황토 마사지 케이크에는 콩을 발효할 때 발생하는 레시틴 성분과 콩 사포닌 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레시틴은 세포막 형성의 주성분이며 콩 사포닌은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이 제품은 녹차와 14가지 생약재 등을 첨가해 피부 보습과 탄력유지, 각질 제거에 효능을 보일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업체는 밝혔다.

업체측은 새 제품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지난해 10월 모 업체의 제품에서 중금속이 발견됐다는 한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 큰 타격을 받은 황토 미용업계는 아직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법원이 프로그램 내용의 일부를 정정 보도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업계의 피해는 극심했다. 미용용 황토를 공급하던 전북 장수와 이리, 무안 일대의 황토 농가는 대부분 폐업 상태다.

하지만 황토가 우리 고유의 천연자원이고 또 효능을 분석할수록 시장성이 무한하다는 평가가 내려지면서 업계에서는 새로운 기대를 걸고 있다.

황토 비누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협진의 김남영 사장은 "황토의 장점이 언론 때문에 묻혀버리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면서“황토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토 마사지 케이크를 개발한 황토 그린 의 조옥현씨는 “황토를 생약과 한약재 등 다양한 성분과 조화시킬 경우 천연 화장품으로서 훌륭한 상품가치를 지닐 수 있다”고 기대했다.

ktc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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