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오리를 키울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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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AI 발생 후 첫 병아리 시험 입식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제발 AI음성 반응이 나와 빨리 오리를 키우고 싶습니다"

지난 4월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을 살처분 한 지 100여일 만인 17일 전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정읍에서 병아리 시험입식에 들어갔다.

이날 9개 농가의 축사에 343마리의 닭이 시험 입식됐다.

정읍에서는 4개 농가에서 AI가 발생, 65개 농가의 가금류 869만여 마리가 살처분되고 계란 27만여개와 사료 558t이 폐기됐다.

시험입식 대상은 닭.오리 농장과 상관없이 질병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질병 잠복기가 짧은 병아리로, 앞으로 21일 동안 임상 및 혈청검사 등을 통해 AI와 각종 질병의 재발 여부를 점검해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재입식이 전면 허용된다.

이날 시험입식은 AI지역에 대한 살처분 완료일부터 60일이 지난 후 AI 발생 및 양성농장에 대한 강도 높은 소독.방역과 분변검사, 시험 닭 혈청검사 등을 거쳐 이뤄졌다.

도 김기주 가축방역 담당은 "오늘 정읍을 시작으로 김제는 다음 주, 익산.순창은 내달 1일부터 시험입식이 시작된다"며 "여기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으며 정읍은 내달 15일부터 나머지 지역은 8월 말부터 가금류 사육이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전북도와 정읍시 축산관계자와 함께 닭 32마리를 100여 만에 축사에 넣은 고부면 용흥리 김완영(여.37)씨는 "21일 후 꼭 (AI)음성이 나와 빨리 오리를 키웠으면 하는 마음 뿐이다"며 "큰 욕심 없이 그저 예전처럼 평온하게 오리를 키우는 것이 작은 소망"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100여일 동안 아무 소득이 없어 힘든 적도 많았지만 그때 마다 다시 해보자고 마음을 잡고 축사 정비와 소독은 물론 많은 공부를 했다"며 "다시는 AI 같은 병으로 축산농가와 닭.오리가 고통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취재:최영수 기자(전북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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