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 힘으로 독도를 세계에 알린다!"

2008-07-18 アップロード · 70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일본 정부의 교과서 독도 영유권 표기결정으로 반일 감정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한 소프트웨어 전문업체가 IT기술을 활용한 독도 알리기에 나서 주목됩니다.

PDF(Portable Document Format) 솔루션 전문 업체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 http://www.pdfpro.co.kr)는 18일 우리 국민의 독도사랑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마음에 자사의 인기 프로그램인 PDF-PRO의 독도사랑2 버전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서정호 상무 (이파피루스)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무언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했다.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 안에 독도 사랑 메시지를 담으면 민간외교로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국제적인 문서 교환 시 많이 사용되는 PDF는 미국 어도비시스템즈가 개발한 포맷으로 전 세계 5억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93%의 찬성률로 국제 표준 문서 포맷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독도사랑2는 한글이나 워드, 엑셀 등으로 제작된 문서를 손쉽게 PDF로 변환해 주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월 평균 7천회 정도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된 모든 문서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마크와 문구가 삽입된다는 점에서 독도를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서정호 상무 (이파피루스)
"지금 독도사랑2 버전으로 PDF를 만들게 되면 문서 하단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가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출력이 되게 되어 있다. PDF가 워낙 국제적인 문서 표준 포맷이기 때문에 독도사랑2 버전으로 PDF 문서를 만들어서 해외와 문서를 교류하게 되면 독도에 대한 인지도나 이해도를 훨씬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 생각이었다. 차후에 더욱 업그레이드해서 해외에서도 쓸 수 있게끔 영문판 버전을 준비 중에 있다."

IT 기업이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독도사랑을 전한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반기는 기색입니다.

(인터뷰) 조혜경 (서울시 구로구)
"매번 독도 문제에 대해서 감정적으로만 대응할 게 아니라 국제사회에 더 호소력을 가질 수 있게 심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독도가 찍힌 문서를 접한 외국인의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서울의 한 중견기업의 해외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중국인 쏭찌아 씨는 흔히 접하는 문서에 독도와 태극기가 보이는 것이 신기하다며 한국인의 독도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쏭찌아 (중국 요냥성 출신)
"독도가 그려진 마크가 참 신선하다. 한국 사람들은 독도에 대해서 아주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자기 나라를 아주 사랑하는구나 하는 점을 느꼈다."

IT강국으로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IT의 힘으로 독도를 지키려는 벤처맨들의 열정이 어떤 결실을 이룰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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