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5만5천여명 응시

2008-07-20 アップロード · 80 視聴


7.9급 일반행정직 경쟁률 48.8대1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2008년 서울시 7.9급 일반행정직 공무원을 뽑는 필기시험이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중학교 등 시내 67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5만5천여 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졌다.

아침부터 시험장 주변에는 전국 각지에서 시험을 보기 위해 서울로 올라 온 수험생들로 북적거렸다.

시험장 주변에는 지방에서 수험생들을 태우고 온 버스들이 줄지어 섰고 시험 시각이 다가오자 수험생들이 서둘러 고사장에 뛰어 들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대전에서 올라온 한 수험생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으니까 시험을 잘 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험에서는 시각 장애인과 지체 장애인을 위해 점자 문제지와 확대 문제지 등이 제공됐다.

서울시는 또 지방에서 올라오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코레일에 요청, 이날 오전 4시50분 부산을 출발해 7시33분에 서울에 도착하는 KTX 경부선 임시열차 1편을 증편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시험부터는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생기는 교통 및 숙박시설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이날 일반행정직 응시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17일 세무.전산직 등 기타 직군 응시자를 대상으로 각각 시험을 나눠 치르기로 해 예년에 비해 훨씬 덜 혼잡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험을 분산해 치르면서 예년에 비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이 치러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7.9급 일반행정직 공무원 1천133명을 뽑는 시험에는 5만5천270명이 응시해 4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급별로 행정직 7급에는 97명 모집에 6천970명이 응시해 71.9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행정직 9급에는 976명 모집에 4만6천954명이 응시해 48.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9월 16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고 10월 27일∼11월 7일 면접시험을 치른 뒤 11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sungjinpark@yna.co.kr

촬영:정창용 VJ,편집: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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