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 올림픽 세계언어학자대회 개막

2008-07-22 アップロード · 93 視聴


70여개국 1천500여명 참석..논문 850편 발표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전 세계 언어학자들의 축제인 제18차 세계언어학자대회가 21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막, 엿새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익환, 홍재성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상규 국립국어원장, 페렌 키퍼 세계언어학자총회 회장, 이기수 고려대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장에만 7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익환 공동 조직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에서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상규 국립국어원장은 "언어의 통일성이 하나의 구심력 역할을 한다면 다양성은 원심력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통일성과 다양성이 현재 당면한 언어 소멸이라는 문제를 풀 수 있는 단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어의 통일성과 다양성을 주제로 5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70여 개국에서 온 약 1천500명의 언어학자들이 참가하며 8개의 특별 초청 강연, 10개 분야 지정 주제 논문 발표, 19개 워크숍을 통해 85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세계언어학자대회의 공식언어는 영어.불어.독일어.스페인어 등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어로도 발표가 가능하다.

초청강연에는 수전 로메인, 진 애치슨(이상 옥스퍼드대) 교수, 제임스 푸스테요프스키 미국 브랜다이스대 교수 등 7명이
참가한다.

수전 피셔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는 개인 사정으로 서울에는 직접 오지 않았으나 이날 오후 2시 동영상 강의를 통해 동참했다.

피셔 교수는 강연에서 "수화는 단순히 손짓이 아니고, 실어증의 일종인 실문법적 현상도 아닌 자연언어"라고 강조하면서
"이에 따라 수화를 연구하면 자연 언어에 대해 많은 것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로렌스 혼 미 예일대 교수는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어용론과 어휘(Pragmatics and the lexicon)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오후에는 이광희 한양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서는 등 오후 늦게까지 논문 발표가 계속된다.

buff27@yna.co.kr

영상취재 : 송광호 기자(문화부), 편집 : 조싱글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개막,세계언어학자대회,언어학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225
全体アクセス
15,953,338
チャンネル会員数
1,700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33:08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8年前 · 9 視聴

00:50

공유하기
내일의 날씨
8年前 · 9 視聴

18:43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오전)
8年前 · 10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