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과 IT의 만남..스마트 섬유 등장

2008-07-23 アップロード · 281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해연 기자 = 옷을 입기만 해도 심전도와 호흡수, 운동량 등이 측정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스웨터 같지만 이 옷은 두 개의 컴퓨터를 연결하는 일종의 허브 역할을 합니다.

인터뷰 홍지은 / 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섬유팀 연구원

지식경제부는 오늘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IT 융합섬유 간담회를 열고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IT와 섬유가 융합된 스마트 섬유를 선보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동수 / 지식경제부 주력산업국장

스마트섬유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디지털 장치와 기능을 의복 내에 통합시킨 신종 차세대 섬유를 말합니다.

옷 속에 내장된 광섬유는 음악 소리에 따라 빛을 발산해 어둠속에서 새로운 패션을 창조해냅니다.

스위치를 이용하면 취향에 맞게 여러 색깔로도 표현이 가능해 파티나 게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진 / 연세대 스마트의류 기술개발 사업단 전문연구원

이 밖에도 잡지 옷 광고에 휴대전화 단말기를 갖다 대면 바코드를 인식해 자신이 원하는 옷을 화면상에서 미리 입어보고 살 수 있는 모바일 쇼핑도 선보였습니다.

섬유가 IT와 만나 더욱 똑똑해진 스마트섬유.

의료와 군사, 스포츠 분야 등에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섬유시장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해연입니다.
haeyounk@yna.co.kr

편집: 김해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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