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개원이래 첫 `반쪽 회의

2008-07-23 アップロード · 27 視聴


20명 중 7명 불참.."의장선거 불만"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가 23일 10여일 전 제5대 후반기 의장을 선출한 후 첫 회의를 개최했으나 전체 20명의 시의원 중 7명이 불참하는 등 `반쪽 회의 형태로 파행적으로 진행돼 파문이 일고 있다.

창원시의회는 이날 제12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와 위원 선임, `일본 독도영토 왜곡 표기 규탄 결의문 채택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나 처리 과정에서 전체 시의원의 35%나 참석치 않는 바람에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특히 시의원들은 일본 규탄 결의문을 채택한 뒤 독도는 우리 땅임을 강조하는 만세 삼창을 하려 했으나 취소했다.

불참한 시의원들의 대부분은 의장 선거일 하루 전이었던 지난 9일 오후 공무원과 시의원이 함께 술자리를 갖는 등 의장 선거 과정에 공무원이 개입되지 않았느냐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불만을 표출,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의 선거 개입과 관련, 불참한 한 의원은 "집행부와 고위 공무원에게 물어 보면 더 잘 알수 있을 것이다"며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대해 배종천 의장측과 시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당시 해당 공무원과 시의원은 오랜 친구 사이로 단순하게 함께 술을 마셨으며, 다만 선거일 하루 전에 술자리를 가져 오비이락격으로 오해를 샀을 뿐이다"면서 "선거 과정에서 공무원 개입과 같은 불미스런 일은 전혀 없었다"고 답변했다.

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 처럼 많은 시의원들이 불참한 사례는 창원시의회가 개원한 1991년 4월 이래 처음이다"며 "향후 의사 일정도 순탄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사당에서 20명의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후반기 의장을 뽑는 선거를 실시해 11표를 획득한 배종천(44) 시의원을 선출했다.

ymkim@yna.co.kr

영상취재 : 임은진 기자(경남취재본부), 편집 : 조싱글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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