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 염정아 "육아고민 공감 이끌어낼것"

2008-07-24 アップロード · 122 視聴

SBS 워킹맘으로 4년 만에 드라마 컴백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아기만 키우다보면 밖에 나가 일하고 싶어져요. 그런데 막상 나와서 일하면 집에 있는 아기 생각만 나네요. 드라마에서처럼 엄마들은 늘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1월4일 첫 딸을 출산해 실제로 엄마가 된 배우 염정아(36)가 일지매 후속으로 30일 시작하는 SBS TV 워킹맘(극본 김현희, 연출 오종록)을 통해 육아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을 연기한다. 출산 이후 반년 만의 활동 재개이자, 2004년 MBC TV 사랑한다 말해줘 이후 4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다.

23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린 워킹맘 제작발표회에서 염정하는 "아기를 낳은 지 6개월 밖에 안돼 살이 덜 빠져 이번 드라마를 할까말까 고민했다. 하지만 극중 아줌마니까 살집이 좀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출연하게됐다"며 웃었다.

"임신으로 18.5㎏이 불었는데 원상태를 회복하려면 아직 5~6㎏ 정도 감량해야 해요. 그런데 잘 안 빠지네요. 전에는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는데 임신으로 살이 굉장히 많이 불더니 지금은 잘 살이 잘 안 빠지는 것 같아요. 운동을 좀 했는데 앞으로 조금 더 빼려구요."

워킹맘은 잘 나가던 직장 여성 가영이 육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집에 눌러 앉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6,7세 연년생 아들을 둔 가영은 이제라도 다시 복직하고 싶어하는데, 그는 홀로 된 친정 아버지를 재혼시키는 방법을 생각해낸다. 친정 엄마를 만들어 아이를 맡기겠다는 계획.

"지금 우리 딸은 봐주시는 분이 계셔서 믿고 맡기지만 정말 육아 문제는 영원한 숙제인 것 같아요. 우리 드라마를 보면 많은 여성들이 공감을 하시고 가슴 찡한 것을 느끼실 것 같아요."

30대가 된 후로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던 염정아는 실제로 결혼을 하고 나니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결혼 안 했을 때보다 무조건 행복하다"며 웃은 그는 "결혼과 출산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아줌마가 된 것 같다. 외모보다는 살림이나 아기, 남편 내조에 더 신경을 쓰게된다. 주위에서 배우인데 너무 외모 관리 안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할 정도"라고 말했다.

극중에서 그는 세 살 연하의 철없는 남편 재성(봉태규 분)과 산다. 책임감이라고는 없는 남편 때문에 몸과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실제 우리 남편은 나보다 한 살 위이고 생각보다 육아도 잘 도와준다. 날 아주 마음 편하게 해주고 있다"며 자랑을 한 그는 "드라마 속 남편 캐릭터가 정말 미운데, 봉태규 씨가 연기를 하다보니 미워할 수 없게된다. 정말 귀엽지 않나. 그래서 따귀를 때리다가도 웃음이 나곤 한다"고 말했다.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호흡을 맞췄던 오종록 PD의 제안에 생각보다 빨리 복귀하게됐다는 그는 "솔직히 체력이 좀 달린다. 나 스스로는 정상인이라 생각하고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밤샘 촬영이 이어지다보니 힘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며 "체력이 생명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먹고 있다. 그래서 당분간은 살이 안 빠질 것 같다"며 웃었다.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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