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 전등 끄기 대신 고효율 기기로"

2008-07-24 アップロード · 90 視聴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조명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전등 끄기 같은 방식 대신 고효율 조명 기기를 개발해 쓰는 방향으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산업대 장우진 교수(전기공학과)는 24일 녹색소비자연대 주관으로 서울 명동 YWCA강당에서 열린 지구 온난화 시대, 아름답고 에너지 절약적인 거리 간판 만들기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장 교수는 먼저 조명에 사용되는 전력을 20% 절감할 경우 원자력발전소 2기를 덜 지어도 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총 발전량이 약 6천800만㎾였고 이 중 조명에 쓰이는 전력이 20%이므로 이를 20% 절감하면 272만㎾를 덜 쓰게 된다는 것이다.

또 연간 소비전력량 약 33만GWh에 이를 대입하면 1년에 1조3천억원(전기료를 kWh당 100원으로 가정)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장 교수는 이어 "한 등(燈) 끄기는 확실한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지만 조명 제품의 질이 상승할 기회를 가로막고 열악한 조명 환경으로 시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가로등을 끌 경우 안전 문제가 제기될 수 있고 조명은 판매나 관광 등은 밀접한 관련이 있어 물이나 공기처럼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장 교수는 이에 따라 새로운 절약 패러다임으로 고효율 조명기기의 개발과 활용을 제안했다.

일례로 100W 백열전구를 쓰는 교통신호등을 14W짜리 LED(발광다이오드)로 교체할 경우 신호등 1개당 연간 절감되는 전력량은 75만3천360Wh에 달하게 된다고 장 교수는 설명했다. 전기료가 kWh당 100원이라고 가정하면 연간 7만5천300원을 절감하게 되는 셈이다.

sisyphe@yna.co.kr

촬영, 편집: 신상균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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