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광도 하고 건강도 챙긴다!"

2008-07-25 アップロード · 103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의료 관광 상품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디니스 스나이더씨를 비롯한 미국인 관광객 19명은 인하대 병원에서 암 검사와 초음파, 위 내시경 등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은 후 관람객들은 강남의 한 피부과성형외과로 이동해 크리스털 필링과 매직 리프트 등의 미용시술도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진형 원장 (아름다운나라성형외과)
"외국 환자들은 큰 수술보다 작은 시술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피부 쪽으로는 미백 관리나 레이저 같은 색소질환 치료, 써마지 등의 주름치료 등을 많이 한다. 성형외과로는 눈코성형이나 지방흡입 시술, 보톡스나 필러 같은 간단한 시술을 많이 찾는다."

의료관광상품은 말 그대로 관광과 함께 병원진료를 받는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건강검진과 미용시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과 미용시술은 국내의 의료기술이 미국과 유사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는 부분인데 비용이 미국이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경쟁력이 높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내시경과 초음파 검사 등을 별도의 클리닉에서만 실시하는데 반해 국내에서는 몇 시간 만에 100여 가지에 달하는 모든 검사가 이루어져 관광객들은 빠른 건강검진 서비스에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인터뷰) 디니스 스나이더 (미국 LA거주)
"나는 이 병원의 의료시설에 매우 감동했다. 장비와 기술은 물론이고 특히 병을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에 매우 놀랐다. 미국의 경우 병을 진단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데 한국 병원의 신속함이 매우 경이롭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이 상품의 홍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국내 6개 병원과 함께 현지에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의료관광 상품에 대해 우리보다 의료 기술이 낮은 태국과 싱가포르가 매년 100만 명과 30만 명의 해외환자를 유치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단체 외국인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 인하대병원은 오는 2011년까지 영종국제업무단지에 외국인 전용 메디컬 센터를 건립해 의료관광객 유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승림 병원장 (인하대학교병원)
"영종메디컬센터가 되기 전에는 지금처럼 건강진단을 위주로 외국인과 외국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을 상대로 계속 홍보할 예정이다. 영종메디컬 센터가 완성되면 외국인을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강점인 부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오는 2012년까지 10만 명의 해외환자를 국내에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 같은 계획이 현실화되면 총 9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6000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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