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표 "세제개편, 투기광풍 우려"

2008-07-25 アップロード · 18 視聴


"공기업인사는 지역편중 낙천.낙선자 챙기기"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5일 정부.여당의 부동산 세제개편 추진과 관련, "그동안 별별 노력을 다해 부동산 투기 광풍을 잠재웠는데 만약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관련 세제를 잘못 건드려 광풍이 다시 일어나면 국가경쟁력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동산 세제가 국가경영에서 큰 역할을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우리는 거래세를 낮추고 보유세는 현실화한다는 원칙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쭉 그렇게 할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감세를 통해 모든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서민에게 도움을 주지않고 자산가에게만 도움주는 것을 채택하고 있어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만약 인기위주의 정책을 한나라당이 편다면 (부동산 시장은) 다시 난리가 날 것"이라며 "투기 광풍이 일어나면 우리 경제가 어떻게 되겠는가에 대해 정부와 여당은 신중히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정난맥의 핵심에 인사난맥이 있다"며 "사정라인 `빅5가 특정지역 출신이며 금융공기업 사장 9명과 감사 6명 가운데 영남 출신이 11명으로 73%에 달한다"며 "원칙과 국민정서는 안중에 없고 전리품 챙기기의 탐욕만 보인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 대표는 "공기업 인사는 지역편중에 낙천.낙선자 챙기기이며 언론인사는 보은인사이자 면피용 대리인사로 국민의 뜻에 반하며 원칙과 국민정서는 안중에 없고 전리품 챙기기의 탐욕만 보이는 것"이라며 "국민.지역 통합에서 멀어져가는 정권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언론장악 음모 논란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정보전염병 이야기를 하니까 법무장관이 사이버모욕죄를 들고 나온데 이어 검찰이 나우콤 사장을 구속했고 PD수첩과 KBS 정연주 사장을 수사하는 등 권력의 시녀 역할을 자임했다"며 "사정기관이 정치권력에 예속된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shin@yna.co.kr
촬영:이상정 VJ. 편집:조동옥 기자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우려quot,정대표,투기광풍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187
全体アクセス
15,940,678
チャンネル会員数
1,578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