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특위, 낙하산인사.민영화 공방

2008-07-25 アップロード · 94 視聴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국회 공기업대책특위는 25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산하 공공기관 관계자를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기관장 `낙하산 인사 논란과 민영화 등 공공부분 혁신 대책에 대해 이틀째 질의를 계속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이명박 정부가 이른바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S라인(서울시청) 기준에 따른 코드인사를 했다고 공세를 취한 반면 한나라당은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 및 비효율적인 운영실태를 따졌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지식경제부는 지난 3월 1급 공무원 4명을 산하기관에 보내 놓고는 경영평가 실적 1위를 기록한 한국전력 사장은 정부가 사표를 종용해 이를 수리했다"면서 무원칙한 인사기준을 질타했다.

박 의원은 정부가 추경예산을 편성해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적자를 보전해주기로 한 점을 언급한 뒤 "공기업 선진화를 한다면서 고소영, S라인에서 사장을 물색하지 말고 공기업에서 흑자가 나는 것을 어떻게 서민에게 혜택을 줄까 고민하라"고 채근했다.

같은 당 강봉균 의원은 "공공기관장의 후임자를 자꾸 재공모하는 것은 청와대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 없으면 다시 하라고 하기 때문 아니냐"면서 "1차 공모할 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발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나라당 김재경 의원은 "감사원 감사 결과, 석탄공사 직원이 무담보로 어음을 구입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등 내부적 감사시스템이 작동한다면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현재 노조 반발과 혁신도시 사업에 맞물려 공기업 개혁을 주춤하고 있지만 칼을 대야 한다는 데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배영식 의원은 "한국전력이 2001년 민영화를 전제로 6개로 쪼개졌지만 현 정부는 전기부문 민영화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서 "공기업 정책이 들쭉날쭉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이윤호 장관은 "낙하산 인사라고 하지만 본인이 사의를 표명했기 때문에 사표를 수리한 것"이라면서 "산하기관장은 가장 적임자를 선정하려는 것이 인사의 원칙"이라고 반박했다.

이 장관은 또 "앞으로는 공공기관의 내부 통제시스템을 강화해 훨씬 더 철저한 감독을 할 것"이라면서 "집중감사와 피의자 처벌강화를 통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ayyss@yna.co.kr

촬영,편집:김성수 VJ,이상정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공기업특위,공방,낙하산인사민영화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958
全体アクセス
15,958,085
チャンネル会員数
1,774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