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노사 임단협 조인식..14년 연속 무쟁의

2008-07-25 アップロード · 58 視聴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중공업 노사가 25일 올해 14년 연속 무쟁의 타결로 이끈 임금 및 단체협상안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과 오종쇄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 30여명은 25일 울산 본사 생산기술관 대회의실에서 올해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가졌다.

최 사장은 이날 조인식에서 "노사가 회사 경영환경을 고려해서 적합한 합의안 도출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회사는 조합원의 보람있고 안정된 직장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조합원도 회사 장래를 위해 경쟁력 향상 등을 함께 고민하는 등 노사가 합심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오 위원장은 "올해 노사협상을 통해 14년 무쟁의를 이끌어낸 것은 새로운 노사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임단협안을 이끌어낸 노사협상위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노조에서는 최 사장과 오 위원장을 위해 노사화합을 통한 14년 연속 무쟁의 타결을 기념하는 꽃다발을 증정했으며, 노사대표 30여명이 한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5월부터 20차례에 걸친 임단협에서 임금 9만8천800원(호봉승급분 1만8천500원 포함) 인상, 상여금 700% + 20시간 OT(현행 15시간), 영업이익 2조원 돌파 축하금 통상금의 100% 지급 등에 합의했다.

또 군산조선소 기공 축하금 통상금의 100%, 노사공동선언 지속 실천 격려금 통상금의 100%, 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만원, 무쟁의 타결 축하금 50만원, 무재해 2배수 달성위한 격려금 50만원 지급 등에도 합의했다.

노사는 또 정년 연장의 경우 생산기술직 본인이 원할 경우 현행 정년 만 58세 후 계약직으로 1년간 근무하고 근속수당은 35년 이상 20만원 지급 신설, 개인 의료비 지원금 1천500만원 상향조정(현행 1천만원), 하기휴가 9일(현행 5일. 중복휴일은 폐지), 사내 근로복지기금 50억원 출연 등에도 합의했다.
young@yna.co.kr

취재:장영은 기자(울산취재본부),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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