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공연 골라보기 ‘블록버스터급 vs 소극장 공연’

2008-07-28 アップロード · 188 視聴


(서울=연합뉴스) 일반적으로 가족공연은 수준이 낮다는 편견을 가지기가 쉬운데요, 요즘에는 볼거리는 기본이고요, 완성도까지 갖추지 않으면 관객들의 외면을 받기 일쑤입니다. 각 공연들은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뮤지컬 ‘피터팬’ // 7월 26일~8월 17일. 한전아트센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플라잉 기술을 도입해 화제가 된 뮤지컬 ‘피터팬’입니다. 동화 ‘피터팬’의 이야기에 ‘인어공주’의 에피소드를 더해 어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피터팬이 금가루를 뿌리며 날 때마다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옵니다.

‘디즈니 라이브! 미키와 함께하는 행복한 클래식동화 // 8월 22일~31일. 올림픽홀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등 세편의 디즈니 동화를 묶은 어린이 뮤지컬입니다. 디즈니사가 직접 제작한 ‘디즈니 라이브’ 시리즈의 하나인데요, TV와 영화로 익숙한 캐릭터가 모두 등장해 친숙함을 더합니다. 영어와 우리말 공연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 8월 1일~10일. 돔아트홀
이밖에도 베스트셀러 만화를 소재로 한 뮤지컬 ‘마법천자문’도 특수효과를 보강해 다시 무대에 올랐고요, 귀여운 펭귄 캐릭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뽀로로와 요술램프’ 도 다음 달 가족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인터뷰 임헌란 / 어린이 공연관계자 =“공연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어린이들을 타킷하는 공연들도 증가하고 있는데 수적 증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질적 수준도 높다. 조금만 관심을 두면 연령, 관심사에 맞춘 양질의 공연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적 환경도 성인 못지않게 잘 조성되고 있는 것이 이유다.”

대형 뮤지컬들이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했다면 2, 3백석 규모의 소극장 공연들은 교육적인 내용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뮤지컬 ‘시골마을 따릉이’ // ~8월 31일. 원더스페이스 세모극장
2백 5십 석 규모의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가족 뮤지컬 ‘시골마을 따릉이’ 입니다. 시골집 할머니에게 사랑받던 구식 전화기가 유행에 밀려 광 속으로 쫓겨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교훈적인 내용과 함께 클래식 악기에 대한 상식도 키울 수 있습니다.

가족창극 ‘토끼, 용궁에 가다’ // 8월 2일~10일. 국립극장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선보일 ‘토끼, 용궁에 가다’는 어린이 창극입니다. 판소리 ‘수궁가’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각색했는데요, 민요와 유행어를 추가해 극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밖에도 연극 ‘할망’과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가루야 가루야’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공연 중에서 어떤 공연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어머니 공연평가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김숙희 / 어린이문화예술학교 대표 =“공연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거나 이해력과 정서적 측면까지 고려한 공연이 좋은 공연이다. 성인극은 리뷰나 예고기사가 많이 나가는 반면, 어린이공연은 기사를 접하기 어려운데 어머니들이 공연을 평가하는 단체 홈페이지에는 공연에 대한 댓글이 많이 올려져있어 이를 참고하면 좋은 공연을 선택할 수 있다.”

영상취재 서영우 VJ / 진행 김현임 / 구성ㆍ연출 진혜숙 기자
je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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