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우리 집 감기 예방은 이렇게!"

2008-07-28 アップロード · 99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오락가락 하는 비와 폭염으로 감기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여름감기는 잦은 기온변화와 지나친 냉방 때문에 생기는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겨울감기에 비해 증상이 약한 편이지만 냉방을 많이 하는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고생하는 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의는 몸이 으슬으슬 춥고 피곤한 증세가 느껴질 때는 물을 자주 마시고 과로를 피한 채 잠을 충분히 자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조비룡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환기가 잘 되도록 공기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의사항인데 대표적인 것이 실내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다. 실내공기가 오염되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냉방기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1주 내지 2주마다 냉방기를 청소해주고 중앙공조기를 사용할 때는 중앙냉방기에 감염이나 오염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것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감기에 유독 잘 걸리는 사람이나 온가족이 전염되는 경우 거주 환경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안에 환기가 잘 안되거나 꽃이나 애완동물의 털처럼 알레르기 유인요소가 있을 수 있어서입니다.

또 실내온도가 너무 낮은 것도 피해야 합니다. 전문의는 바깥 기온과의 차이가 너무 심한 경우 자율신경계의 탈진이 생겨 감기에 잘 걸리거나 감기 증상이 계속 지속될 수 있다며 여름철 적정온도는 24℃에서 26℃ 사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조비룡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장)
"실제로 더위를 느끼고 있을 때는 빨리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사람에게 가장 좋다. 문제는 그 상태를 계속 유지를 시키는 것이 안 좋다는 것이다. 바깥에서 집에 들어왔을 때는 선풍기도 키고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어도 좋다. 하지만 체온이 낮아진 다음에는 26도 정도의 적정한 온도에 맞추어서 사무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본인도 편안하고 면역기능에도 큰 문제가 없이 지낼 수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 방심하기 쉬운 여름감기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엔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결핵이나 당뇨, 갑상선 질환 등 만성질환의 초기 증상도 감기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는 만성질환과 감기의 차이점은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것이라며 특히 환갑이 넘은 어르신이나 지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감기 증상이 있는 초기에 혈액검사나 흉부 방사선 사진 등으로 정확한 검사를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조비룡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장)
"담배를 계속 하는 경우, 알코올 중독의 증상을 갖고 있는 경우,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최근 들어 늘고 있는 복부 비만이나 비만인 경우에 있어서는 2차성 혹은 다른 질병에 대한 위험 가능성이 항상 따르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일찍 신경을 써서 다른 병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충분한 수면과 수분을 섭취하는 등의 기본적인 사항을 지키는 것이 여름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전문의는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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