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극렬 폭력시위 간과못해"

2008-07-29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경찰 폭행한 폭력시위 매우 불행한 일"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한승수 국무총리는 29일 "이제 촛불집회는 평화적이지 않고 일반시민의 참여가 낮으며 시위목적과 양상도 달라졌다"며 "촛불시위 극렬 참가자들의 폭력성을 간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도로를 점거하고 통행을 방해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지난 주말 시위에서 경찰을 발가벗겨 폭행하는 폭력시위가 재현됐는 데 이는 매우 불행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촛불시위 대응을 놓고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다"며 "정부는 여러 차례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대응을 천명한 만큼 더 이상 구두선에 그쳐선 안되며 법 집행기관은 법질서를 회복하고 국민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와 관련, "전국적으로 많은 폭우가 내려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며 "관계부처는 이재민 생활지원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jamin74@yna.co.kr

촬영, 편집: 신상균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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