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부채 보기 만 해도 시원해요"

2008-07-29 アップロード · 150 視聴


영월 조선민화박물관 피서철 맞아 특별전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부채는 보기 만 해도 시원해요."

강원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김삿갓 계곡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이 26일부터 열고 있는 특별전시회인 솔바람 부는 부채가 피서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회에는 충북지역의 민화작가들이 전통부채에 태극문양 등을 곁들여 제작한 작품 15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이같이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아름다운 문양의 전통부채들은 휴가철을 가족과 함께 조선민화박물관을 찾은 피서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조선민화박물관이 위치한 김삿갓 계곡은 조선 후기의 방랑시인 난고(蘭皐) 김병연(金炳淵, 1807~1863)이 생전에 무릉계라고 불렀을 정도로 맑고 시원한 계류와 절경으로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지역이다.

이 때문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무더위를 피해 김삿갓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전통부채의 시원한 바람이 솔솔 나오는 조선민화박물관으로 향하고 있다.

전통부채와 함께 전시되고 있는 조선시대, 중국, 일본의 춘화와 시험 합격, 입신 출세를 기원하는 의미을 담고 있는 어변성룡도(魚變成龍圖)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피서객들의 발길을 박물관으로 이끌고 있다.

오석환 조선민화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는 민화를 박물관과 같은 특별한 장소 만이 아닌 생활속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며 "민화가 현대인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취재:배연호 기자(강원취재본부),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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