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찍기,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2008-07-29 アップロード · 65 視聴


전국 청소년 90여명 강원 태백서 체험활동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고깃집에서 보았던 연탄을 직접 만들어 본 경험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지리교사연합회의 청소년 지리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90여명이 29일 강원 태백지역을 찾아 연탄공장과 문을 닫은 옛 탄광 시설물, 광해방지시설 등 탄전지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봤다.

대도시에서 온 청소년들은 이날 오전에 혈암연탄공장에서 연탄 생산과정을 견학한 후 쇠틀과 나무망치를 이용해 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연탄모양의 쇠틀에 탄가루를 반죽해 넣고 그 위에 톱밥을 얹은 후 커다란 나무망치로 내려쳐 한 장씩 찍어내는 이 방법은 70년대까지 탄광촌은 물론 초겨울의 대도시 골목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던 풍경이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직원들의 능숙한 시범을 지켜본 청소년들은 이내 빨간 장갑을 끼고 옛 탄광촌의 숙련공들처럼 연탄을 찍어냈다.

서울 평화초등학교 4학년인 조영수(11) 군은 "처음으로 해 본 연탄 만들기가 힘은 들었지만 망치로 내리치는 과정이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연탄 만들기 체험행사를 마친 청소년들은 1993년에 문을 닫은 옛 함태탄광을 찾아 오염된 폐광 갱내수를 정화하는 시설을 돌아보면서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이를 줄이기 위한 광해방지사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광해관리단 강원지역본부 박정필 광해관리팀장은 "우리 산하 바로알기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광해방지 현장을 방문한 이번 행사를 통해 광산개발에 따른 환경오염이 전 국민이 공유해야 할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취재:배연호 기자(강원취재본부),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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