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조종 실전 훈련 시뮬레이터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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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비용으로 최대 효과..연간 6억원 절감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공중 진지를 점령했다. 각 헬기는 남하하는 전차를 격파하라"
29일 오전 육군 15항공단 소속 브라보대대 500MD 헬기 10대는 공중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적 전차 10대를 발견했다.
"준비된 헬기부터 사격하라. 1번 헬기 적 1번 전차 파이어. 2번 헬기 적 2번 전차 파이어.."

지휘 헬기의 명령에 따른 집중 사격으로 남하는 적을 막아냈다.

임무를 마치고 부대에 도착할 무렵 헬기 1대의 엔진에 이상이 생겼다.

"엔진 아웃. 고도를 유지하라. 고도 1천, 900, 800, 자세 유지하라. 유지.유지.유지.."

조종사의 숙련된 기술로 엔진이 고장난 헬기는 부대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 예산 15항공단은 이날 자체 개발한 야전형 항공전술훈련 시뮬레이터를 시연했다.

500MD 헬기 내부를 적용한 이 시뮬레이터는 기본 비행은 물론 야간비행과 사격까지 실전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 시뮬레이터는 2006년 12월부터 1년간 503항공대대장 김기태 중령의 지휘로 5명이 참여해 700만원을 들여 개발했으며 올해 초부터 시험운용을 해 왔다.

이석찬 소령은 "항공학교의 시뮬레이터는 비행 기술을 익히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15항공단의 시뮬레이터는 사격과 비상착륙, 기상변화를 비롯해 작전 지역의 지형을 익힐 수 있는 등 실전을 위해 개발돼 야전 부대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실제로 헬기를 운용하지 않고도 실제 조종환경과 거의 유사한 훈련을 할 수 있어 500MD 18대를 기준으로 연간 6억원의 유류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5항공단장 김평주 대령은 "500MD 헬기로 훈련할 경우 시간당 100만원의 유지비가 소요되는 반면 이번에 개발된 시뮬레이터는 1천원이면 가능하다"며 "시뮬레이터 훈련 후 부대원들의 헬기 사격 실력도 놀랍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영상취재: 김도윤 기자 (경기북부취재본부) , 편집: 김지민VJ

k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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