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死 이범수 "후배들보니 18년 전 내 생각이…"

2008-07-30 アップロード · 87 視聴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다음달 7일 개봉하는 공포영화 고死의 이범수가 29일 "촬영 중 후배 연기자들을 보고 18년 전 신인연기자 시절이 생각나 열심히 연기지도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범수는 이날 서울 용산 CGV에서 고死의 첫 시사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18년 전인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에서 고등학생 역으로 처음 영화 연기를 했다. 고死에서 학생 역으로 출연하는 후배들을 보니 과거의 내 모습이 많이 떠올랐다"며 "그래서 더욱 많은 애정을 가지고 후배들에게 연기를 지도해주는 등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범수는 "후배들의 연기에 간섭하는 게 잘난 척하는 것처럼 비칠까 봐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후배들을 위한다는 생각에서 신(Scene)의 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연기해야 하는지 눈에 띌 때마다 조언했다"고 덧붙였다.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고死는 수능을 앞둔 고3 교실을 배경으로 하는 공포물이다. 특별 엘리트반 수업 중 갑자기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성이 풀기 쉽지 않은 문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1명씩 사라진다는 설정이다.

이범수는 "공포영화를 너무 좋아해 꼭 한번 출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뮤직비디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춰 본 창감독으로부터 캐스팅 제안이 와 바로 출연 의사를 밝혔다"며 "두 달이 조금 안되는 짧은 촬영 기간 내내 잠도 제대로 못자면서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다. 촬영장에서는 몇시간이고 피분장을 한 채로 지내야 해서 파리나 모기들이 달려들어 고생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로 데뷔한 창감독은 "링이나 주온 같은 일본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특유의 자극적인 장면은 되도록 줄이는 한편 드라마에 치중해 영화를 본 사람이 극장에서 일어나며 슬픈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하려고 했다"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그룹 씨야 출신으로 고死로 연기자 데뷔를 한 남규리는 "처음 하는 연기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캐릭터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영화를 찍는 내내 가수라는 사실을 잊고 극 중 캐릭터로 살았다"고 말했다.

bk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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