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소중한 눈, 휴가철엔 더욱 신경 쓰세요!

2008-07-31 アップロード · 128 視聴


(서울=연합뉴스) 왕지웅 기자 = 몸이 천 냥이면 눈이 9백 냥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눈 건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휴가철엔 작은 방심으로 눈병이나 각·결막염 등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문의는 물놀이를 할 때엔 아폴로 눈병(급성 출혈성 결막염)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며 물에 들어 갈 때는 물안경을 착용하라고 말합니다.

또 눈을 손으로 비비지 않으며 이물감이 느껴져 눈을 헹굴 때에도 비누로 손을 씻은 후 흐르는 물로 헹구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신기철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가끔 눈에 소금물이나 수돗물로 씻었을 때 시원하다고 해서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눈물 층의 성분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 그러한 행동은 좋지 않다. 특히 수영장 같은 경우는 물 자체가 오염되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물안경 등의 장비 없이 눈을 뜨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물놀이를 즐길 때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렌즈를 끼거나 뺄 때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고 잠잘 때나 수영할 때는 렌즈를 빼야 합니다.

또 온라인을 통해 임의로 렌즈를 구입하지 말아야 하고 물놀이를 즐길 때는 소프트렌즈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도수가 없는 저가의 컬러렌즈를 함께 쓰다 문제가 생기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가급적 미용 목적의 렌즈 사용을 피하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신기철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연속 착용하는 렌즈의 경우 한번 오염되면 세균이 각막으로 침투할 확률이 많기 때문에 수영장에서는 1회용 렌즈를 사용하거나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에는 반드시 자외선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코팅이 안 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동공을 확대시켜 자외선 흡수를 늘리기 때문에 눈 건강에 더욱 해로울 수 있다."

안구건조증 등의 안과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휴가를 떠나기 전 자신의 눈 건강을 미리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따갑거나 시린 증상이 있는 경우 염증으로 인한 상처가 생긴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의는 상처가 있는 채로 물놀이를 하다 보면 각막염이나 결막염으로 악화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며 휴가를 가기 전에 치료부터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신 기철 교수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안구 표면의 상처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인공눈물 등을 평상시 잘 점안해서 상처가 없는 상태에서 수영이나 해수욕을 즐기는 것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지만 이것만으로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으므로 눈을 비비지 않고 손을 자주 씻는 등 기초적인 안전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휴가지에서 아폴로 눈병에 걸리면 약 2주,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리면 4주 정도 치료기간이 필요합니다.

전문의는 짧은 휴가 기간 동안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오랜 시간 고생할 수 있다며 소중한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합니다.

연합뉴스 왕지웅입니다.
jwwang@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건강,,더욱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2,332
全体アクセス
15,967,407
チャンネル会員数
1,826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38:45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종합)
8年前 · 27 視聴

18:56

공유하기
오늘의 뉴스(오전)
8年前 · 8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