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노래로 한류 불모지 개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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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활동 후 1년 반 만에 2집으로 컴백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돈 주고 못할 경험이죠. 항상 모험을 하는 것 같아요. 개척자가 된 기분이 들 때도 있고요."

마치 오지를 돌고 온 여행자의 답변 같다. 지난해 1월 베이비복스 2기로 데뷔한 5인조 여성그룹 베이비복스(안진경, 양은지, 황연경, 오민진, 박소리)는 활동 1년 반 만에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이라크, 쿠웨이트, 몽골 등 아시아 전역을 휩쓸고 다녔다.

라오스, 캄보디아에서는 해외 가수 최초로 공연했고, 이라크 자이툰부대와 쿠웨이트 다이만부대 방문은 베트남전 당시 선배 가수들의 위문 공연 이후 처음이었다.

아시아권 공연 횟수만 30회를 훌쩍 넘었다. 1집을 낸 후 국내 활동을 2개월도 채 못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집중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더 높을 정도다. 여러 나라를 돌며 실전 경험을 쌓은 덕에 명사랑, 한애리가 빠지고 투입된 오민진, 박소리의 적응도 빨랐다.

베이비복스가 1년 반 만인 15일 2집을 내고 국내 무대로 복귀한다.

2집 타이틀곡은 태국 스타 가수 타타영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강렬한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이번 2집 프로듀서를 맡은 김창환이 작곡한 크레이지(Crazy), 와이(Why)와 베이비복스 1기의 히트곡 허락, 거짓사랑 등이 실렸다.

베이비복스 1기의 노래가 음반에 실린 것은 해외 공연 때 한류 1세대인 베이비복스 1기의 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의 가장 큰 숙제는 언니들의 후광을 벗어나는 것이다.

"1기 선배들의 덕을 많이 보는 것도 사실이에요. 워낙 선배들의 이미지가 강했기에 하루 아침에 벗어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우리의 히트곡이 하나, 둘 생기면 자연스레 그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1집 때보다 국내 활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안진경)

그래도 멤버들은 해외를 돌며 체득한 경험은 값지다고 입을 모았다.

"한류 붐이 형성된 나라만 찾았다면 흐름에 편승하는데 불과했겠죠. 한국 가수가 잘 찾지 않는 나라를 방문해 우리의 음악과 한국을 소개할 때면 고생은 됐지만 뿌듯했어요"(황연경)

문화적 차이로 인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수두룩하다.

"캄보디아에서는 살이 보이면 안된다고 해 생방송 10분 전에 간신히 구한 검정스타킹을 스커트와 핫팬츠 속에 신어야 했고요. 작년 11월 자이툰부대에 위문 공연을 갔을 때는 4㎏ 방탄조끼에 3㎏ 방탄모를 쓰고 이동했어요. 다이만부대에에서는 사막 위에 군용 막사를 치고 자기도 했죠."(양은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과일과 음료수만 먹거나, 아토피 피부여서 날씨가 습한 나라에서는 적응하기 힘든 멤버도 있다.

그래도 이들은 다시 길을 떠난다. 서울시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의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 초청돼 15~19일 카자흐스탄으로 떠난다. 9월에는 국내 활동으로 스케줄을 미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공연이 예정돼 있다.

2집은 이달 말 태국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라오스에서도 발매된다.

mimi@yna.co.kr

영상취재.편집 : 이재호P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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