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검찰 수사결과는 자의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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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파일 중요 부분 공개 검토"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MBC PD수첩은 1일 광우병 쇠고기 보도와 관련한 검찰의 수사 결과에 대해 "검찰 수사는 자의적으로 해석한 것으로 방송 전체의 내용과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D수첩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덕수의 김형태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수사결과와 PD수첩 측에 요청한 19개 지적에 대해 각 항목별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 변호사는 우선 PD수첩이 다우너 소들을 광우병에 걸린 소나 광우병 의심 소로 각인시켰다는 지적에 대해 "올 4월 휴메인 소사이어티가 미 의회 공청회에서 다우너 소(주저앉은소)가 광우병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증언했고, 이 홈페이지에도 다우너 소와 광우병이 연관성이 있다는 점이 소개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농림수산식품부 민동석 전 차관보가 PD수첩과의 공식인터뷰를 근거로 제시하며 "민 차관보가 다우너 소가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라는 전제하에 협상에 참여했음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아레사 빈슨 모친의 인터뷰와 관련해서도 "빈슨 모친은 CJD와 vCJD를 혼용하고 있었지만, 딸의 사인을 의사에게 들은 대로 vCJD로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고, 모친이 말한 CJD(크로이츠펠트야콥병)가 vCJD(인간광우병)를 지칭하는 것이었다"며 MRI(자기공명영상) 결과에 대해 `CJD를 `vCJD로 잘못 자막 처리했다는 검찰 수사를 맞받았다.
특정위험물질 SRM 0.1g으로 광우병에 감염되고 감염시 100% 사망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외국 논문과 유럽의 보고서를 제시하며 반박했고, 라면스프 등을 통한 감염 위험 보도에 대해서는 국제수역사무국(OIE)의 동물위생규약과 미FDA(식품의약국) 보도를 들어 기존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한국인의 광우병 발생확률은 94%로서 영국인에 비해 3배, 미국인에 2배라는 보도는 잘못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한국인이 인간광우병에 취약하다는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는 학계와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다만 오해 소지가 있는 표현에 대해서는 후속 방송에서 정정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김 변호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CJD를 PD수첩이 vCJD로 의도적으로 번역했다는 부분이 논란이 되면 그 부분만을 따로 공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며 "시사보도와 정책보도에 검찰이 개입하는 순간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알권리는 무너지기 때문에 검찰에 원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것이다"고 밝혔다.
taejong75@yna.co.kr

촬영.편집: 지용훈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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