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서태지 게릴라콘서트, 팬 4천여명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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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돌아온 서태지가 12년 만에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피라미드 광장에 마련된 서태지 게릴라 콘서트의 야외 무대 주변은 낮부터 몰려든 팬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붐볐다. 경찰 추산 4천여 명의 팬들이 몰렸고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한 팬들이 삼성역 주변을 가득 메웠다. 일부 팬들은 공연장 입장을 위해 전날 밤부터 대기하기도 했다.

어둠이 내린 오후 8시30분 드디어 서태지가 U.F.O 모형의 뚜껑을 열고 나타났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서태지는 첫 곡으로 8집 첫 싱글에 수록된 TIKTAK(틱탁)을 불러 팬들을 열광시켰다.

곡을 마친 서태지는 "안녕~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죠"라고 말문을 연 뒤 "나도 4년 동안 너무 많이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 모습 보고 너무 감동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12년 전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서태지와 아이들로 필승을 부른 게릴라콘서트 때도 여러분들이 주인공이었죠"라며 "12년이 지나서 또 모였어요"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또 "오랜만에 이런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해요. 이제 8집 활동 시작이잖아요. 이제 우리 가는 거야~"라면서 "많이 와줘서 고맙고 이번 앨범 작업하면서 흉흉했는데 2008년 시대유감을 들려드릴게요"라고 소개한 뒤 히트곡 시대유감을 불렀다.

이후 "12년 만의 게릴라 콘서트 대성공!"을 외치며 서태지가 퇴장했지만 팬들은 무대가 이어지리라 예상하고 한동안 현장을 떠나지 못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나와 공연 종료를 알리고 나서야 팬들이 귀가하기 시작했다. 공연 시작 15분만이었다.

연출을 맡은 MBC 강영선 PD는 "시민안전을 고려한 경찰의 요청을 받아들여 현장에서 노래 수를 줄였다"면서 "애초 계획은 앙코르 무대도 준비한 상태였지만 예상한 것보다 너무 많은 팬들이 몰려 현장에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전ㆍ의경 3개 중대 300여 명이 배치돼 안전사고 방지와 질서 유지에 나섰으며 120여 명의 교통경찰이 주변 교통정리를 맡았다. 또 서태지 측이 고용한 경호원들도 경호와 질서 유지를 담당했다.

이날 공연은 6일 방송 예정인 MBC 서태지 컴백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를 통해 소개된다.

영상취재.편집: 김태호PD, 이재호PD
double@yna.co.kr
kimt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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