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김경문 감독 "4번은 이승엽"

2008-08-03 アップロード · 116 視聴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8년 만의 올림픽 야구 메달 사냥을 중심에서 이끈다.

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첫 훈련에 앞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4번은 이승엽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13일 첫 경기 미국전 선발투수나 다른 타순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감독이 유독 4번 타자만 특정 선수를 미리 지명한 것은 이승엽의 타격 감각이 최고조로 다시 올라왔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승엽은 올 시즌 개막 직후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102일간이나 2군에 내려가 있었다. 지난달 25일 1군에 복귀한 뒤 5경기에서 홈런과 적시타를 치긴 했지만 본인조차 "1군 경기 수가 적었기 때문에 경기 감각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말할 정도다.

하지만 김 감독은 어조는 확신에 차 있었다.

그는 "(일본 야구 경기) 비디오테이프를 봤는데 이승엽이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 타격 밸런스를 되찾았더라"며 "4번을 맡길 것은 이승엽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3월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예선에선 주로 3번을 쳤다. 이에 따라 이승엽이 1루수 겸 4번 타자를 맡고, 김동주가 3루수 겸 3번이나 5번 타자, 이대호가 지명타자 겸 5번 내지 6번 타순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1일 소집된 대표 선수들의 몸 상태를 살펴본 결과 프로야구 경기 도중 팔을 다친 김동주를 제외하고는 특별히 아픈 선수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투수와 타자들 모두 전반기 페넌트레이스 결과 지칠 대로 지쳐 있는 만큼 베이징올림픽 전까지 남은 기간 특별한 기술을 익히기보단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호흡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날 잠실구장에 내린 비로 야외 훈련을 하지 못하고 스트레칭 등 실내 훈련을 끝낸 대표팀은 3일 올스타전(문학구장)과 4일 네덜란드와 평가전(잠실구장), 5-6일 쿠바와 평가전(잠실구장)을 갖고 10일 격전지 베이징으로 떠날 계획이다.

chungwon@yna.co.kr

촬영, 편집 : 장대연 VJ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감독,김경문,올림픽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今日のアクセス
982
全体アクセス
15,957,735
チャンネル会員数
1,774

스포츠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