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발레리나 강수진 꿈나무 만나다

2008-08-04 アップロード · 698 視聴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발레 재미있지 않나요? 즐기면서 해요. 얼굴이 너무 심각해요"

"넘어져도 괜찮으니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해봐요"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인 강수진(41) 씨가 4일 오전 10시 신라대 무용실에서 20여명의 중고생 발레리나, 발레리노를 만나 특별강습을 했다.

2일 개막한 부산국제무용제 부대행사로 마련된 특별강습은 월드 클래스 수준의 발레리나 강 씨를 초청해 부산의 무용 꿈나무들에게 발레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강 씨는 강습 초반 쁘리에, 럴러베, 아라베스크 등 발레의 기본동작을 직접 해보이며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발레 꿈나무인 20여명의 중고생들도 강 씨의 손동작, 발동작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빠르샤가 무슨 뜻인 줄 아는 사람? 고양이 걸음처럼 사뿐사뿐 뛰는 스텝이라는 말이예요, 이렇게... 알겠죠?"

월드스타를 만난다는 기대감에 약간 긴장한 중고생들도 강 씨의 여유있는 동작과 친절한 설명에 조금씩 발레 강습에 빠져들었다.

중고생들의 발레옷에 땀이 흥건히 배일 정도로 50평 남짓한 무용실은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번 강습을 주도한 김금순(부산경상대 사회체육과 교수) 부산국제무용제 운영부위원장은 "한국인으로서 세계 발레 무대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강 씨의 지도로 중고생들의 자신감은 물론 실력도 크게 향상되리라 본다"고 말했다.

강 씨에게서 강습을 받은 김영애(17.부산예고 2년) 양은 "말로만 듣던 선생님을 직접 뵈니 그것 자체로 좋고 설레었다. 호흡은 물론 동작과 표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강습 중간 강 씨는 중고생들에게 얼굴 표정은 물론 마음 표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씨는 "발레의 테크닉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면 헛수고"라며 "마음을 열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했다.

1시간 40여분간 이어진 발레 특별강습은 우아한 아다지오 동작과 함께 박수로 마무리됐다.

5일엔 신라대 무용실에서 강 씨의 남편인 툰츠 소크멘(48) 씨의 발레 클래스에 이어 강수진 씨와 발레리나들의 대화 모임이 예정돼 있다.
wink@yna.co.kr

취재:김선호 기자(부산취재본부), 편집:심지미 VJ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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